[서울 투자 기초반 22기 3월에는 1씽으로 앞마당 만들어버리조! 소담수] 2주차 강의 후기

□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

• 서울 및 경기도(수도권)의 아파트는 모두 가치가 있다. 역세권 빌라보다도 80년대식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하는 수요가 분명히 있다. 즉, 모든 아파트를 투자 대상으로 보고 투자 기준 안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 수도권 투자이다. 앞으로는 아파트를 볼 때 좋다/싫다 개념이 아닌, 좋다/덜 좋다 개념으로 봐야 한다.
• 입지가 애매한(역과의 거리가 애매하게 멀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등) 구축 단지보다 외곽에 있는 신축 단지를 우선순위로 보는 것이 투자로써 의미 있을 수 있다.
• 서울/수도권은 지방과는 다르게 인구수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서울/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이기 때문에. 또한 하나의 권역으로 보기 때문에 공급도 서울/수도권 전체를 봐야 한다.
• 투자는 수익률 싸움이다. 약점이 있는 단지를 싸게 매수하는 게 투자에 있어서 의미가 있을 수 있다.

□ 투자 마인드에 적용할 점

• 아파트를 좋고/나쁘고의 개념이 아니라 오직 우선순위를 통해 투자의 범위를 설정한다. 약점이 있는 단지들까지도 투자범위 안에 넣어두기.
• 공급 파악 시 인구이동규모가 많은 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인천의 공급을 한 번에 파악하기(임보 공급파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