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 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강의를 듣고 숲을 보고 나무를 심을줄 알아야 하는데 그래서 뭘 해야하는가?

나는 아직 나무도 심지 못하고 종자도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고속도로),서행 (국도),인도 나는 지금 어딜 걷고 있지? 

너바나님께서 이말을 언급하실때 나는 인도는 안전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어쩜…. 안주하는 마음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여지껏 살아온게 아닌지 

강의 내용 중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남편직업상 이사를 자주 다녔지만 주로 지방이나 외곽에 살다보니 부동산이든 투자든 

어떤것이든 위기인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남편직장이 서울로 이동하면서 서울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같은나라에 다른세상인걸까요? 저도 결혼전에 강남에서 일하면서 많은걸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무지 했던거 같아요 

근로 소득을 높여 내집 마련하고 사는거면 내가 잘 사는 중산층은 되겠지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셋이고 학교 진학을 하면서 정착하려니 이만 저만 생각할 일이 많아 졌고 분양 받은 집이 있지만, 

결국 그집은 한번도 못 살아보고 이사비용으로 쓰게 생겼더군요. 

곧 남편의 퇴직도 몇년 남지 않았는데 막상 퇴직하고 나면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쯤 월부의 1000원 강의를 수강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지 하는 참에 월부 기초반을 알게 되었고 

너바나님의  월기반 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이전에는 부자는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회사는 나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고, 가족을 지키고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선 필수요소 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노후를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노후 자금 계산도 하고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는지?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얻었을까? 내주변의 부자는 누구인가?

부자들의 삶을 벤치마킹 하기등 세부적은 내용 확인과 인지가 꼭 필요하네요

부자에 대한 컨텐츠가 넘쳐난고 있죠 저도 이참에 열심히 강의듣기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들을때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암~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 라고 했지만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없고 어찌 하다보면 저녁시간에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금방 하루가 다 지나가고 

그럼 내일 또 컨텐츠 하나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 아~ 옛날이여~~♪"아시죠 

수학의 정석 맨 앞장만 까많고 너덜너덜 해지던 그때의 내모습을 다시보다니…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내 모습을 또 반복하고 있네요 

지! 행! 평! 복! 용!

반드시 목적지를 설정하고 전략도 짜고 행동으로 옮기고 습관으로 만들고 복기해서 이룰때까지 버티어 

나의 노후가 설렐때 까지 놓치지 않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은 없다.

공든탑은 안 무너진다.

“아는것 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도 움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