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의 마음가짐대로, 그리고 자모님과 약속한대로 

25.12까지 꼭 투자하겠습니다. 

 

[서울 어떤 아파트를 얼마의 가격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해야하는지 뾰족하게 알아야 한다]

그동안 공부를 해왔지만 뾰족하게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제를 하고 제출하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저는 과제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과제 제출을 만족하면서 1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과제를 다 한 것도 대단하다고 말씀하신분도 많고 못하는 분도 계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을 이해하고 단지를 이해하고 수요와 가격을 이해해서 지역 내에서 그리고 

다른 지역과 비교해가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에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 뾰족하게!  알아가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아직도 혼란스러운 소액투자]

저는 소액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혼란스럽습니다. 

수도권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과연 그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인가는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스스로 확신을 갖고 보유할 수 있고 1호기 투자 이후의 계획까지 생각한다면

연 저축액을 고려했을 때 무조건 지방을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지방에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소액으로도 할 수 있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하게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ISTJ가 바로 접니다….. 

완벽을 추구하지요…. 제일 좋은 것을 하고 싶지요… 

하지만 내려놔야 한다고 … 아무리 잘해도 1호기가 완벽할 순 없고 

투자하고 나면 더 좋은게 눈에 들어온다고.. 

종잣돈 더 모아서 한다고 더 좋은거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제실력이 안된다고 ㅋㅋㅋ  스스로에게 토닥토닥해주며 

완벽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한 투자를 할 수 있게  

 

올해 꼭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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