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32조 해피우잉] 오프닝 강의 후기

단순히 부동산 투자/ 내 집 마련 중 어떤 것이 먼저일까? 라는 이분법적인 고민을 해왔는데

거주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자산 증식이 우선인지 등 개인의 성향과 재정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동안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다.) 앞으로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나의 최적 선택이 어떤 것일지 깊이 고민해봐야겠다.

또한 투자를 할 때 대출 이자와 투자 수익을 비교해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무작정 대출 없이 또는 적은 대출로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대출을 수익을 얻기 위한 도구로 접근해야함을 배웠다.

이 강의를 듣고 내가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한 점 첫번째는 “3개 이상의 투자 지역 분석하여 비교하기” 이다.

투자 지역 간의 가격과 가치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을 찾을 수 있고, 투자 기회를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될 것 같다.

그리고 “조급한 투자를 피하고 1년 내에 한채 매수하기”도 꼭 실행으로 옮기고 싶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며 투자 기회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