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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503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선한영향력 #집단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동기부여, 잠재력,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의 최연소 종신 교수로 그의 말과 글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비즈니스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생산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의 번아웃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위에 선정되었으며, 《포춘》 선정 ‘40세 미만 영향력 있는 리더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회수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1장에서는 기버, 테이커, 메처에대한 설명이 있었다. 책에서 말한 기버란 자신의 이익보단 상대방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은 채 상대방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정의만 보면 기버는 호구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례에서 나와있듯 기버는 결국 더 큰 성공을 맞이사는 사람으로 나와있다. 여기서 들었던 생각은 월부에서 기버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모두가 잘 되기 위한 방법이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투자는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 고민하며, 사례를 분석하며, 복기을 하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모두 기버가 된다면 투자로써 목표를 가진 우리는 서로 돕고, 도움 받으며 더 큰 성과를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장 - 공유하는 성공
3장에서는 기버가 팀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았다. 기버는 팀 내에서 실적을 먼저 내기보단, 팀의 실적을 우선으로 본!다. 또한 기버는 역지사지로 상대방이 먼저 되어 입장을 고려한다. 이런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생각보다 기버가 되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진심이 담겨있어야 한다고 느껴진다.
4장 - 만들어진 재능
기버는 상대방의 능력을 끌어올려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바로 잠재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고, 스스로 재능을 발휘할 때 까지 믿고 기다려주는 역할을 한다. 학교라는 환경에서 항상 튜터님들이 해주는 과정 중 하나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문제가 생기면 동정보단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같이 고민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되기 위한 방향을 잘 제시해주는 것 같다. 또한 기버는 재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흥미를 유발시킬 줄 알고, 칭찬또한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재능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려줄 줄도 알며, 그 과정에서의 사람들의 피드백또한 수용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기버는 혼자서만 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의 관계에서, 어떠한 집단에서 발휘되는 것이라고 생각든다. 따라서 모든 집단활동에 대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 팀을 위해 어떻게 기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6장 -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라는 말을 먼저 보고는 부정적인 말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기버 중에서도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로 나뉘듯이 진정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상대방에게 배풀줄 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상대방을 도와줌으로써 자연스럽에 오는 이익이 있는 것이지,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봉사활동을하며 얻는 엄청난 행복감, 남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얻는 전문지식과 그에 따른 보수까지.. 이런 것이 성공사다리에 올라탄 기버의 마인드가 아닐까? 튜터님들을 보며 진정한 기버로 가신 분들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보면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자들을 도와줌으로써 얻는 행복감과 보상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마음을 존중해주고, 배우는 입장에서 상대방을 기버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7장 - 호구탈피
기버는 천성이 정말 착하고, 남의 말을 잘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테이커나 메처가 작정하고 기버를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기버는 이득은 취하지 못한채 많은 것을 내어준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더 큰 성공을 이루는 것은 기버이고, 성공한 기버는 호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며 체념하지 않고, 테이커를 가려내는데 주의를 기울일 줄 안다. 큰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을 받아주는 사람이기보단,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을 기버로 만들어주는 사람들한테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9장 - 차원이 다른 성공
기버는 결국 본인이 속해있는 집단에서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고, 그 집단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다. 기브엔테이크에서 추구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기버가 되어 좋은 영향의 선순환을 만들으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나 자신의 목표 다가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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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관련해서만 이러한 성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기버와 테이커는 자건단테에 기부하는 돈의 많고 적음이나 고용주에게 요구하는 연봉의 액수에 띠라 구병하는 개념이 아니다. 기버와 테이커는 행동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터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거 아무런 대가노 바라지.않은채 남을 돕는다. 시간, 너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건 바로 기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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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서 패배자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버가 승리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 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
→ 기버는 제로섬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윈윈하는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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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힘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 기버의 덕목은 누군가와 경쟁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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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커는 공동 작업애서 이러한 인식의 공백을 여간해서는 뛰어넘지 못한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반면 짐케리와 나는 창작 작업을 할 때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먹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려고 애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기버는 수용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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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점에서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력해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 상대방을 정말 존중해주고, 위한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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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진정으로 관심을 기울이면 신뢰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노력하게 하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고 믿고 지원하면..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캔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그가 정말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척척 알아본 것은 아니다. 모두를 재능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 상대방을 테이커로 만들지 않고, 상대방을 기버로 만드는 것도 기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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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에서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첫 째가 재능이고, 둘 째가 동기라고 믿어왔다. … 흥미를 특정 기술과 지식을 쌓기 위해 시간솨 에너지를 투자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흥미가 재는 계발에 선행한다는 설득력있는 증거가 꽤 많이 존재한다
→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전문적으로 도와줄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의 흥미를 이끌고, 그 안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게 할 수는 있다. 따라서 중요힌 건 상대방의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흥미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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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 기질이 있는 스승은 재능을 먼저 찾으려 하지 않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간과 노력을 의미있는 곳에 투자해 성과를 올리는 곳은 좋은 경험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채찍질하는 섯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들에게 아주 이롭지요”
→ 100번의 정답을 알려주기 보단, 1번의 행동을 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253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293
기버는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함으로써 생기는 장점을 축적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도 같은 결론을 지지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닝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물론 근육도 지나치게 혹사하면 피로가 쌓이곹 때로는 찢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전혀 읎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것이다
→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늘어난다. 그리고 더 많은 배풂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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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버는 자신이 호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며 체념하지 않는다. 오히려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하루하루의 선택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위험은 베푸는 행동 그 자체가 아니라,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한 가지 호혜 방식만 고수하는 경직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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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의 머릿속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생각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정짓는다. 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드리려면 조직의 고용, 평가, 포상, 승진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율여야 한다는 얘기다.
→ 조직의 고용, 평가, 포상, 승진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 : 타인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 승진한다
만약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천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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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이는 직장에서의 행동이 유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일상생활에서 기버의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면 직장생활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항드면 우리가 ㅋ개어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주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기적인 집잔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출처 입력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기브앤테이크에서는 기버의 뜻, 기버의 사례, 성공한 기버가 되는 방법, 결론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책을 읽기 전 기버는 착하고, 왜 그렇게까지 해..?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기버는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써 속해있는 집단에 집중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속해있는 집단에서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면 일어나는 선순환에 대해 생각해봤다. 기버는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버의 행동 때문에 모두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투자에서 기버마인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을 했다. 투자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지성을 모아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지식을 나눌 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더 크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이익을 쫓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남을 진심으로 돕기 위하고, 잘 되려는 마음이 담겨야 한다는 것인 것 같다.
단순히 기버가 되야 한다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 중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돈은 정직하며, 목표는 돈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원칙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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