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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실천해라
재태크에 관심이 많던 나는 오래전부터 월부를 알고 있었지만, 실제 강의를 듣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돈을 벌고자 주식방처럼 잘못된 정보나 이상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기를 조장하는 곳이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계속 주저하다, 속는셈치고 들어본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깨우침을 주는 강의였다.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라 생각한다.
할수 있도록, 토닥토닥 응원하며 방법도 알려주고, 나의 상태도 되돌아볼수 있는 정말 좋은 강의이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분명 20대 나의 좌우명이었다.
'나는 열심히 생각하며 살았으니 나의 노후는 찬란하리라 '생각했다.
어느덧 40대인 나는 사는대로 생각하고 있고, 심지어 하루를 겨우 살아내고 있었다.
나의 노후는 ‘아마도 7억쯤 있으면 왠만큼 살아지겠지’ 나는 그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계산된 나의 미래는 36억이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계획을 세우고 조별 모임도 해보니, 나는 이미 늦은 나이임을 깨달았다.
(수익율을 아무리 높혀도 은퇴 나이가 스펙타클하게 줄어들지 않는다..ㅠㅠ)
노후준비를 해야하나, 애매한 나이에 지금 시작해도 되려나. 갖은 질문이 마음에 요동치지만.
고민끝에 투자를 시작하련다.
시작이 늦은 나는 갓생을 살아내야한다.
실제 은퇴시기를 설정하고 은퇴후 필요자금 계산을 해본 것이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다.
강의 덕분에 나의 인생로드맵을 작성하며 아득한 현실에 먹먹한 마음이 든다.
할수 있을까, 정말 이룰수 있을까 이러한 마음에,
너바나님도 같은 마음이셨다니 조금의 위안을 받으며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지출을 통제하고 모아서 투자하는데에 집중!
나를 믿고 월부를 믿고 갓생을 살아낼것이다.
번트를 혹은 안타라도 가능하도록!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있도록 나를 믿고 월부를 믿고 인생을 다시 계획하게 되었다.
소원이 있다면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내 열심히 해서 꼬 옥 만나보리라~!!!!!!
좋은강의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다음강의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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