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하고 실행하는 실행이답이야 입니다.
첫 번째 강의는 마스터 멘토님 강의였습니다.
마스터멘토님은 유튜브에서만 봤지 강의를 들은건 처음인데요..
차분하지만 명확하게 꼭꼭 찝어서 알려주시는 강의!
너무 좋은거 있죠..
본격적인 후기를 말씀드리면
강의를 다 듣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기본을 지키고 버텨야겠다!! 살아남아야겠다!
그러면 시간과 시장이 수익을 안겨주겠네!’
였습니다.
내가 가야하는 방향을 정하고 직장인 투자자로써
내가 어떻게 시장을 대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부 기간 동안 내가 인생을 바꿀만한
노력을 퍼붓는 시간이었나?
이것도 고민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열반중급반 책이
왜 월부은-원씽-몰입-그릿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투자 방법을 알고
그 단 하나를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몰입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그것을 끈기 있게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전부!
그리고 강의는 기본-기본-기본 내용이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는 저평가, 적은투자금, 리스크 관리에서 나오는 것!
시장에 오래 살아남아 다음 투자를 기약하는것!
이게 잃지 않는 투자!
요즘 시장에서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서울-수도권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미 좋은건 다 올라가있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가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사야하는데 하면서 저평가를 보지 않고
계속 날뛰는 머리와 마음을
진정 또 진정 시켜야하는 것을 알지만
잘 안되는 그런 마음이거든요.
기본, 가치대비 싼 것,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 다시 한 번 곱씹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에 대항 충고 같았습니다
사고 난 뒤 가격 움직임보다 싼 가격에 매수한 것에 확신을 가지고 버틴다.
보유 자산을 잘 지켜나갔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다.
현재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가 유행하는 시기에
지방 여러채 있는걸 정리하고 수도권에 투자하는게 맞는 듯이 보이지만
이게 진짜 가치에 맞는데 이 가격인가?
다시 한 번 저평가인지 저가치인지를 먼저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평가라면 가치를 찾아오길 기다리며 잃지 않는 투자로 남겨야겠네요.
어제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에서도
지방 10채보다 수도권 1채가 노력, 세금 등등
고려하면 훨씬 나은 투자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요..
하지만 시장과 정책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저평가 아파트를 찾고 투자금에 들어오면 투자한다.
그것을 찾기 위해 손품, 발품을 판다. 독강임투 한다.. 이게 다죠!
쉽네요..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임보하고 투자를 한다..
이번에 강의에서 잘 지켜나간다, 버텨야한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신 거 같아요.
이게 그냥 나온건 아니겠죠.. 코칭여신이신 멘토님이시잖아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와서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을까요.
멘토님 저 지방 아파트 투자 잘못한 거 같아요.
마이너스지만 지금이라도 팔아서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와야할까요?
하지만 기본을 봐야한다는게 멘토님의 답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비과세, 취득세가 매도 결정의 본질이 아니다.
세금 고민보다는 좋은 것을 갈아끼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군요.
매도는
수익이 났는가(최소한의 조건)
리스크 가능한가?(안되면 매도)
다른 물건을 투자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가? (그렇다면 매도)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게가 BM해야 할 내용은
기본을 지키자! 좋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 싼데 괜찮은 것을 할 것!
화려한 장닭이 아닌 알 잘낳는 씨암탉을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야겠습니다
여기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곱씹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1등 뽑기에서 저평가 단지 치열하게 찾기!
그리고 투자로 이어지고 그 가치를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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