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는 직장생활 중 워킹맘으로 지낸지 7년차이다.
아이를 하루종일 맡겨가며 있는 힘 없는 힘 쥐어짜내 열심히 산 것은 조금이라도 나아질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열심히 사는만큼의 보상이, 미래가 보이지 않고 갈수록 힘들어 지는 현실에 부딪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할때쯤 우연히 월급쟁이부자들의 1000원 라이브 강의를 듣게되었다.
너바나님의 선한 인상과 강의에 빠져 어! 더 듣고 싶은데? 라는 생각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 신청하고 1주차 강의를 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 살았지만 항상 힘들고 나아지지 않았던 이유 이제 알 것 같다.
열심히 산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거였다.
강의를 듣고 방법을 아는것에만 멈추지 않고 너바나님 말씀대로 꼭 실천으로 옮겨서 고속도로 타고 행복한 미래로 슝~ 달려갈테다.
10년 뒤 20년 뒤 나의, 우리가족의 미래가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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