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병이] 내집마련 중급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이번 달에 운이 좋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이 되어서 멘토, 튜터님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멘토님, 튜터님 감사합니다.

 

 

설레는 발걸음

지난달 수강했던 내 집 마련 중급반에서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강사와의 만남을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일을 끝내고 바로 가지만

발걸음은 가볍고 설레었습니다.

 

아지트로 출발하기 전에 문자로 강사와의 만남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오픈 톡방이 열렸습니다.

선정되신 동료님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니 설렘은 더 커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달된 배정 반 이름을 보고 반가운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시간

안면이 있는 분 등 같은 조 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사옥 아지트에 도착하여 클로이님과 올리브님의 안내를 받으면서 지정된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배정되어 같은 조분들은 전부 다 남성분이었지만

다들 용기를 내어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만남의 시간이 심심하지 않도록 간식을 준비해 주신 공기밥님 너무 감사합니다.

 

 

 

 

본격만남

만남에 함께 하신 강사님은 전체 4분이셨습니다.

주우이님, 코크드림님, 빈쓰님, 밥잘님!

 

 

저희 방에 들어오시게 되신 분은 코크드림님과 빈쓰님이셨습니다

만남 시간에는 개인의 고민 질문을 여쭙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고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지 못한 방향성에 대해 감정이입하여

나의 미래를 엿볼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조에서 저와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이 있었기에

제 고민도 해결하고 다른 상황에도 미리 유추할 수 있고

강의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만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토 튜터님의 코칭을 받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린다는 것을 경험하며

부자를 만나보라는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찐한 뒤풀이

각자의 고민을 해소하며 만남 시간이 끝났네요.

이대로는 다소 아쉬웠는데

강사님과의 포토타임에 역시나! 했습니다

 

평소에 자주 보던 책에 사인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미리 준비하길 잘했습니다.

 

 

너무나 예쁘신 월부카네기 코크드림님

 

 

 

명확히 해야 할 것을 알려주신 빈쓰님

 

 

 

다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예쁘신 밥잘님

 

 

 

대중교통 시간 때문에 인사만 드렸지만 너무나 멋지신 주우이님까지.

 

 

부자를 만나보라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고민에 대해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시며 인사이트를 나눠주셔서 멘토님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연구름user-level-chip
25. 03. 11. 22:26

병이님 넘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또니업user-level-chip
25. 03. 11. 23:43

너무 부럽습니당🥹 생동감 넘치는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쳇바퀴탈출user-level-chip
25. 03. 12. 10:23

병병이님 후기감사합니다~ 고민도 해결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