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가 1월 20에 시작된 것 같네요. 그러면 3월 4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으니 약 한 달 반만에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가공은 300개 하고 첫 주문을 받았네요.
기억이 나질 않는데, 그냥 일 빼고, 고정적으로 하는 나머지 활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은 여기에만 몰두한 것 같습니다. 잠을 줄이기 시작했어요. 평소보다 2시간은 일찍 일어나면서 작업하는데, 과제 수행이 생각보다 벅찼습니다.
과제 마감 5분 직전까지 이렇게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과제를 다 했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동료들의 단톡방을 확인할 시간도 없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 상품 수 가공이 힘들어서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걸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여기서 도움을 거의 받기만 했네요. 도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