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3기 3삼5오 모여 공부하면 35억 금방 만들 조 에이스햄] 3주차 레버리지 독서후기

23.11.30

Money is power!


열중33기 3삼5오 모여 공부하면 35억 금방 만들 조 에이스햄입니다.


3주차 과제 「레버리지」 독서후기 남겨봅니다.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레버리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지음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1.30. 2회독

총점 : 10점/10점


3주차 과제 제출까지 2회독이 가능했습니다.

몰입이 잘 될 정도로 내용이 흥미로웠고

부자들의 비밀스러운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리지만 미래의 아들에게 책에 대해 설명해주고 싶을 정도로 배울 것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잘 정리된 월부TV 추천도서 「레버리지」 영상을 함께 보면서 읽으니 더욱 유익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step2. 책에서 본 것


p.27

레버리지는 과학에 기반을 둔 사고법이다.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다. 한마디로 하면 '최소 노력의 법칙'이다.


p.79

파레토의 법칙에 의하면 소득 창출 가치의 80%는 하는 일의 20%에서 나온다. 반대로 하면 소득 창출 가치의 20%가 한 일의 80%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이것은 일하는 총 시간의 20%동안 소득 창출 가치의 네 배를 벌 수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일하는 시간의 80%를 줄여도 20%만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20%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는 소득 창출 가치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인 것이다.

--- 80/20 법칙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적용된다. 20%의 시간만을 사용하여 최대의 결과를 얻도록 시간을 현명하게 투자하라.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낮은 가치의 일을 버리고, 최대 효율을 내는 레버리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82

이처럼 복리의 법칙은 당신이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복리의 법칙으로 최대의 레버리지를 얻으려면 가능한 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

p.84

다만, 시간과 성과는 반비례할 것이다. 당신은 처음에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한다. 이것은 공정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원래 공정하지 않다. 성과와 비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당신은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일을 수행하게 되고, 성과는 복리 효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아ㅣ것 역시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

p. 88

많은 사람이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반전되는 효과가 나타나기 직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위대한 성취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버린다. 이것은 당신이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레버리지 방식이 아니다. 복리 효과 때문에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실제로 일을 덜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부자들은 직접 차를 운전하지 않습니다. 기사를 고용하여 대신 운전하게 하고, 그 시간에 훨씬 더 부가가치가 있는 일에 집중합니다. 운전 기사를 레버리지하는 것이지요. 또한 수강료를 지불하고, 강의를 통해 강사나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레버리지합니다. 이처럼 레버리지의 핵심은 더 작고 적은 것을 통해서 더 크고 많은 성과를 가져 간다는 것입니다.


2) 부익부 빈익빈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부자가 아닌 저로서는 부익부 빈익빈이 틀린 말이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결과를 내는데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으며, 그 요소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부를 계속해서 쌓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 반대이겠지요. 우선순위를 모르고 모든 업무가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느끼며, 많은 일을 할수록 돈을 많이 벌어간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80%의 output은 20%의 input에서 옵니다. 남은 20%의 output을 손해보더라도, 80%의 input을 다른 가치있는 일들에 투입시킬 수 있어야겠습니다.


3)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나와 열매를 맺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나무가 쑥쑥 자라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뿌리를 깊게 내릴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요.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결과를 느끼기까지 충분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배웁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 과정을 묵묵히 참고 견딘 인내와 고난의 시간을 반드시 거쳐야 빛나는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반전되기까지 묵묵히 노력해야 함을 명심하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기가 막힐 정도로 잘 활용합니다. 그동안의 저는 돈을 아낀다는 명분과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게 훨씬 더 믿음직하다는 핑계들로 사소한 일들을 레버리지하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더 가치있는 일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당장의 비용과 고정관념때문에 행하지 못했던 저가치(상대적으로)의 일들을 과감하게 레버리지하고, 그 시간을 훨씬 더 가치가 큰 일들에 투입시키겠습니다.


2) 성과를 내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데 중요한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겠습니다. 그리고 해야할 일들 중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일들에 우선순위를 먼저 두고 집중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진짜 부자들은 내가 만드는 결과의 80%를 결정짓는 20%의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의 20%부터 발전적인 일을 하는데 써보겠습니다. "스노우볼 효과"처럼 나중에 훨씬 더 큰 결과로 돌아올 것을 믿고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3) 시간이 누적된 input은 한순간 엄청난 결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루하루 노력과 시간을 쌓아 올리겠습니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바뀌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최종적으로 반전이 일어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믿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step5. 마무리하며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 →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 로 변하는 변곡점을 만나야합니다.

그 변화는 서서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대한 성취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버립니다.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상을 바꾸겠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부자들의 습관, 마음가짐, 생각들을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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