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내마기, 내마중을 수강하였고

기존 강의와 비교하여 소수만 진행한다는 내마실 강의 신청에 성공을 하였다.

 

그 기쁨도 잠시.. 관심있던 구가 아닌 우리 조의 경우, “동작구”가 임장지를 선택되었고

동작구는 지하철타고 지나가보기만 했던 나에게는 매우 낯설고 두려움이 앞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사라졌던 것은 조OT였다.

열정 가득하신 빈스 튜터님과 조원들 하나하나를 챙기시는 조장님인 진행님을 필두로 

조원분들도 목표를 향한 실행력과 목표의식이 뚜렷하셔서 

내가 그 덕분에 잘 할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너나위님의 강위는 말할 것도 없지만

내마기, 내마중에서 말씀하셨던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일타강사처럼 정리해주셨고

현재의 시장 상황이 어떤지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꼭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더 확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내집마련할 때 보아야 할 중요한 요소들을

사례 별로 어떻게 적용하고 판단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머리를 띵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내가 생각했던 그 아파트가 1번이 아니라니!!'

다시 복습하고 알려주신 Tip들을 잘 적용하여 좋은 한 채를 구입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주말의 튜터님과의 임장 및 조원분들과의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댓글


진행
25. 03. 12. 10:25

수니도리님~ 저도 띵했어요! ㅎㅎ 사례별로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 요거 넘 좋더라고요!! ㅎㅎㅎ 우리 일요일에 즐겁게 함께 임장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