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답이 입니다.
1년 만에 광클을 성공하여 드디어 실전반에 오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마스터 멘토님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1강강의는 수도권 시장, 투자 기준, 투자 로드맵,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투자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할 수 없다고 생각된 지점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입니다."
강의 서두에 멘토님께서 말씀 해주셨는데요.
최근 1호기 투자를 하고 조금은 헤이해진 마음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1채가 아니고 1-2천만원의 수익이 아니라 큰 수익을 바라는 것인데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없는 것은 지금 당장 2호기를 투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미리 앞마당을 만들어 놓고,
지출을 제대로 통제해서 투자금은 한푼이라도 더 모으는 것(이제 편의점 과자 금지ㅋㅋㅋ)
그리고 실력을 쌓아서 1호기 보다 나은 투자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제대로 실천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촌 이상 지역에 역세권 단지에 투자 했지만,
단지 상품성으로 인해 선호도가 너무 떨어져 이것을 과연 계속 가져갈 수 있을까?
10년 이상 가져 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원칙은 수도권 투자는 보유한다는 큰 원칙이 있습니다.
다만 나의 투자금에 따라 투자한 단지에 따라, 포트폴리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장에 관심을 갖고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원칙+개별성에 따라 다르니 일단은 보유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시장에 참여하여 시장에 따라 투자금에 따라
포트폴리오는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변경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씀 주시었습니다.
3월 첫 실전반에서 임장지에 투자에 몰입하여 4월엔 반드시 다른 모습으로 제대로 된 습관을 쌓아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BM
25년 3월 실력 쌓는 것에 몰입하자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자.
원하는 바에 걸맞는 시간과 노력을 쌓자.
(임장 6회, 임보 150장, 전임 20회, 매물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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