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2기 서울 아팥 때려 잡는 8방 미인들_hellokitty7] 투자방향을 잡는 2주차 조모임도 전원참석 완료

Q1.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 서울/수도권 투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나요? 1강을 듣고 서울 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창의적인계절: 넓게 보라는 말. 하급지까지 봐도 된다. 5급지까지 봐도 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을 봐라.

해피데이: 빨리 투자를 해야겠다. 투자 적기라고 언질을 주시는 느낌. 우리 조 모두 25년에 투자하자.

건강쥬스: 성동구를 잘 선택한게 맞나?는 생각. 당장 투자는 못할 것 같아서 앞마당을 늘린다는 마음으로 하겠다. 25년에 꼭 투자하겠다. 성동구에서 가장 선호도 있는 단지를 골라봐야겠다.

다윈: 25개구를 직접 그려보면서 외웠다. 똘똘한 한 채를 투자해야 하는지, 두 채를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 중에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됨. 무조건 상급지라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상급지 중에서도 좋은 단지를 해야 한다. 상급지 중에서 덜 좋은 것을 하기보다 아래급지에서 좋은 것을 하는 것이 괜찮다. 급지보다는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가 참 좋았다.

룽디: 서울 25개구의 위치를 알게 됐다. 성수/비성수, 여의도/비여의도 같이 한 구에서도 구별해서 봐야 하고. 대장이 어딘지. 급지 별 가격. 구체적으로 알게 돼서 좋았다. 상급지면 다 좋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선호도를 더 따져봐야 한다. 자세한 기준에 따라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다.

부자소나무: 작년 서투기 강의와 다른 분위기. 상급지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사야 한다. 상급지에서 덜 선호하는 아파트보다 하위급지에서 선호하는 단지를 사라. 선호도를 강조함. 25년에 선호도 있는 아파트를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함.

자산가한걸음: 선호도를 강조하심. 2급지 성동구에서 안 좋은 것을 사기보다는 급지를 낮춰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라. 급지에 매달리지 마라. 사람들의 수요가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행복님: 작년 6월에 서투기 처음 들음. 성동구, 강동구 하라고 했음. 강동구로 지정돼서 강동구 앞마당 만듦. 고덕 상일만 봤음. 9월에 마포구를 봤는데 가격이 계속 오름. 매물 봤는데 전화 와서 물건 나갔다고 하고, 한 번에 6팀이 본 적도 있다고 함. 성동구는 이미 날라갔던 시기. 지금은 4급지, 5급지도 해도 된다고 함. 경기도까지 다 해도 돼서 신투기가 없어지고 서투기로 하나로 묶음. 강의에서는 선호도 있는 단지를 하라 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싼 것을 해야 한다는 것. 선호도 있는 것은 모두가 다 좋아하고 이미 다 날라감. 선호도도 있고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서 해야 한다. 그게 어렵기 때문에 임장 많이 다니고 앞마당 만들고 임보 써야 한다. 권유디님은 이상한 것만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함. 좋은 건 다 날아가서. 가치를 아직 모르는 것들을 찾아서 하라는 말. 시장 상황을 들어서 좋았다.

 

Q2. 이번 달 내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직접 가 볼 지역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어떤 부분을 특히 유심히 봐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눠봅시다.

창의적인계절: 생활권의 마다 특징이 너무 달랐다. 왕십리뉴타운과 마장. 직접 가봐야 한다고 또 느낌. 교통, 환경 입지 가치가 있다. 학군, 직장은 없다. 언덕주의. 

해피데이님: 핵심주거요소를 환경으로 뽑았다. 택지가 가장 큰 특징. 학군은 크게 없는 듯.

다윈: 옥수와 성수가 좋은 지역에 속함. 비싸기도 하고. 성수는 전고점도 뚫어서 투자하기 어려울 것 같고, 행당, 응봉. 신축 아파트가 올라갔을 때,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될지 유심히 봐야겠다. 학군은 좋은 것 같지 않음. 택지로 구성된 곳도 많아 보이진 않았다. 왕십리뉴타운 균질한 곳 빼고는. 지리적, 위치적 요소로 성동구는, 서울을 맘만 먹으면 30분 안에 다 갈 수 있다는 장점. 구축이라도 가치가 있다면 투자.

건강쥬스: 교통이 정말 좋다고 생각함.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봐야겠다. 신축은 많이 올랐을 것 같고 구축 중에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봐야겠다.

부자소나무: 위치적으로 강남과의 거리가 30분 이내로 좋음. 학군은 없는 것 같다. 저평가된 구축을 잘 봐야겠다. 왕십리뉴타운이 평지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살아서, 뉴타운도 유심히 볼 계획이다.

자산가한걸음: 성동구를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는 언덕이 심하지 않았다. 의외로 평지인 곳들도 있었고 행당 쪽도 괜찮았다. 왕십리뉴타운은 강동구 택지 같았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구보다 저렴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았다. 당장 투자를 한다기보다는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보려고 함.

룽디: 투자금으로는 성동구가 안 되지만, 좋은 급지는 왜 상위급지인지 궁금해서 선택함. 분임 때는 강의를 다 못 듣고 가서, 옥수리버젠이 언덕 위에 있고, 택지라기보다는 파크힐스만 옆에 있는데, 왜지? 했는데, 강의 교안 보면서 커뮤니티와 한강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알게 됨. 수준이 되니까 역 앞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요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함. 투자금 생각한다면 구축도 열심히 봐야겠지만, 성동구에서 어떤 요소가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이고, 내가 가봤을 때 그 요소와 진짜 매칭되는지 확인해보면서 성동구를 빠싹하게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함.

행복님: 학군 때매 성동구에 절대 올 일은 없을 것. 직장도 없고. 교통은 성동구 내에 있는 단지라면 주요 업무지구로 30분 내로 다 가니까 역세권이 안 중요함. 역 때문에 이 단지 저 단지를 고르진 않을 것이다. 환경이 중요. 균질한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커뮤니티. 학원가. 신축.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 교통은 크게 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지들이 다 역세권이다.

헬로키티: 옥수 생활권의 단지들 중에서 후보들을 뽑아서 비교평가 후에 최종 1등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함. 특히 옥수 생활권의 상권과 학원가 중심으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좋겠다 생각함.

 

Q3. 1강에서 우리는 현실적인 서울 가치성장투자 or 소액투자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 방식에 더 관심이 생겼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창의적인계절: 저에게 맞는 투자는 가치성장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첫 내집마련이라서 제가 가진 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투자하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오래 가져가고 싶습니다.

다윈: 단타 치는 느낌이 아니라 여러 채를 소액 투자로 하고 싶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치 있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좋은 것이 저평가 되어 있는 시기이니까, 지금 시기에는 그런 것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소액투자보다는 가치성장투자가 맞다고 생각해서 임장, 임보를 열심히 해서 선호도 있는 것 중 저평가되고 싼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한 달 동안 잘 해보겠다.

해피데이: 가치성장투자를 하려고 한다. 길게 가려고 한다. 가치 있는 물건은 사두고 나서 시간만 내 편이 되어 준다면 수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월부 방식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체력적으로나 독강임투나 월부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가치성장투자를 하려고 함.

자산가한걸음: 가치성장투자를 하려고 생각은 했지만, 투자 경험이 없고, 투자금이 커야 하니까, 첫 투자인데 큰 금액을 하는게 부담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첫 투자인데 큰 금액을 써버리는 게 맞는가. 너나위님 책에서는 소액으로 경험을 많이 쌓으라고 했는데, 강의에서는 큰 돈으로 가치성장투자를 하라고 해서 걱정. 주변에서도 처음 하는데 적은 돈으로 해야 하지 않냐고 걱정함.

부자소나무: 가치성장투자. 여러 개 하는 것보다 한 두 개를 선호도 있고 가치 대비 싼 것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세금적으로도 그래서. 한 두 채는 가치성장투자를 하고 싶다.

룽디: 투자금이 소액이라 어쩔 수 없이 소액투자를 생각하고 있음. 가치성장투자로 가야 하는데, 우선은 어쩔 수 없이 소액투자로. 돈이 적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고. 소액투자로 성동구에서 구축을 더 열심히 봐야겠다.

건강쥬스: 소액투자. 연저축액이 얼마 이상 돼서 가치성장투자가 가능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소액투자를 해 나가면서, 나중에는 가치성장투자를 하고 싶다.

행복님: 가치성장투자 하기 위해서 서울 앞마당 만들고 있다. 2-3급지대의 앞마당 늘리는 중. 상급지 투자할 정도의 돈은 되니까. 투자금을 오픈하면 서로 조언을 해줄 수도 있다. 나쁜 건 아니다. 0호기 매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걱정이다.

헬로키티님: 서투기 전부터 10년을 묻어둘 생각으로 똘똘한 한 채로 1호기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함. 그런데 첫투자부터 큰 금액으로 올인하기에 확신이 서지 않아서 고민스러움.

 

Q4. 1강에서 자음과모음님은 투자를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그동안 투자 실행을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이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한 달은 어떻게 바뀌고 싶은가요?

창의적인계절: 7월에 자산재배치를 해서 전세금을 빼서 투자해야 함.

건강쥬스: 종잣돈 모으는 것. 이번 달은 열심히 임장하면서 알아둔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다윈: 앞마당이 없는 것. 강서구 하나 밖에 없어서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0호기를 매도 했기 때문에 총알은 있는데 아는 곳이 적음. 다음 달에도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할지 고민. 매달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목표이다.

룽디: 중하급지 구축이 가치가 있나? 노도강 싫다고 생각했는데, 지역에 대한 편견, 개인의 선호가 투자를 가로막았다. 앞마당도 없고 투자금도 없고 편견도 가득해서 이번 달은 그걸 깨부수고 싶다.

부자소나무: 투자코칭 신청하는 날인데 11시 10분에 갔더니 마감이 됨. 자산재배치를 하고 투자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감이 빨리 돼서 당황스러움. 세번째 집으로 서울투자를 하려고 하니 취득세 8%가 부담이 돼서 0호기를 팔려고 했는데 잘 안 나가서 전세를 뺌. 판단을 잘못했나 고민이 많음. 시골집을 팔아야 하나 고민이 됨.

해피데이: 아는 부분이 적어서 걸림돌이 된 것 같다.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이 매물이 정말 좋은건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지금 바로 매물코칭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매코를 받아보면 궁금했던 사항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자산가한걸음: 아는 게 없다는 것. 앞마당 부족. 투자 방향을 정하지 못함.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할 것인지, 순수하게 투자를 할 것인지. 정하지 못하니까 돌아다니면서 봐도 조건이 자꾸 걸림. 결국은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많이 허비한 느낌. 지금은 순수하게 투자로 하겠다고 하면 투자 범위가 넓어질 것 같아서 방향을 바꿈. 순수 투자로 생각하고 앞마당 만들기 하겠다.

행복님: 0호기 매도가 잘 안 돼서 가장 큰 고민. 행동을 옮기고 싶어도 못하고 있음. 편견은 지금은 없는데, 서울을 볼 때 구축은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준구축이나 구축도 보고 있다. 그걸 깨는데 시간이 걸림. 준구축에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투자하는 것이 목표이다. 투자금이 있으니까 90년대는 안 보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시장 상황이 변화면 90년식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때 되면 다시 안 간다. 그때는 그때 만들어야 하는 앞마당이 있을 것이다. 한 번 할 때 확실히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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