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 85기 매1매일 꾸준ㅎ1 성장하조 티라미수] 강의2강 후기. 편익이 있다면 비용을 지불하자!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이런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쉽게 해내는 것 같아 보인다면, 그 일이 쉬운 게 아니라 엄청난 실력자인 것이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예전에 처음 들었을 때, 저는 부동산투자 굉장히 쉬워보인다고 생각했죠.

월부를 하면서 다들 힘들어서 떠나고, 잘 사고나서도 잘 보유하는게 힘들어서 떠나고 매도한다고도 하셨지만 저는 잘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월부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이 쌓이고, 얼마전 진심을 담은 1호기를 하고나서 다시 듣는 강의라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내 종잣돈으로 투자 가능한 집들 중에, 월부에서 배운대로 임장가고 임보를 쓰고, 투자 물건을 고르는 일들은 당연히 힘들지만 사실, 투자가 마렵다면 저절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매수를 하고, 확신을 갖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매물코칭을 받고 매수를 진행 했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가 가능함을 확인했던 물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약하고서 이 강의를 들은 이번주까지도 큰 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좋은 선택을 한게 맞는건지 괜시리 아쉽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수익률 20%가 가능한 단지임을 확인하면서, 내가 했던 투자에 대한 확신을 다시한번 갖게 되었고,

그리고  보유하고 전세를 관리하는 능력까지도 제 실력(히팅 능력)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달으며 아직 월부에서 배울점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전세 빼는 것도 굉장히 운으로 했기에..)

좋은 선생님의 뼈있는 강의였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어떤 무언가가 있다면 비용을 지불하고, 진심을 담아야 행동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 편익이 있다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기.

                             운을 바라지말고 더욱 더 타율,실력을 높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