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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로 발걸음 중인 부와동산 입니다.
와…
이번에도 역시
온라인인데 집에서 혼자 기립박수를 치게 만드는
유디님의 명강의를 듣게 되어
감동 그 이상의 경험 이였습니다.
허를 찌르는 팩..
구체적인 접근 방법
마인드셋까지
말 한톨 놓치기 아까울 정도였네요.. ㅠㅠ
특히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1
[본]
"좋다 싫다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다 덜 좋다 로 구분 해야한다."
서울에는 저 가치가 없다는 대 전제를 주셨습니다.
누누이 말했지만 더 좋아 덜 좋아 구분 하라고 했는데 좋은 것만 보려 한다.
약점 있는 단지를 약점이 있다 로만 봐야 하는데 안 좋은 걸로 보는 것, 그것은 투자가 아니고 감정이 들어간 것이다.
우르르 몰리는 곳보다 반응이 없는 곳으로 가야 네고가 가능 하다.
[깨]
고작 몇 개 되지 않는 앞마당 이지만서도
이 말을 듣는데 머리를 스치는 단지들이 꽤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듣는데 ‘헐~’ 하며 육성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여긴 위치는 참 좋은데 왜 이렇게 언덕이야? 여기 할 거면 다른곳…
와..이가격에 여기를? 여기 할 거면 다른곳..
바로옆인데 이가격이라.. 역시 안되나보네.. 여기 할 거면 다른 곳…
아니 무슨 스스로 정해진 제약들이 이렇게 많았을까요..
어설픈 스스로의 규칙?으로 저가치로 판단하고
약점을 좋지않아=하면 안돼 로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크게 와닿는 부분이였고,
좋은 단지들과 비교하면서 쉽지 않겠지만 감정을 빼는 연습을 계속 적으로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적]
#.2
[본]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워렌버핏-
좋은기업: 강남1시간 내 단지
적절한가격: 싼 가격이 아니다. 그 적절한 것이 하락률 15로 보는데 15냐 20이냐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면 그게 더 많이 오른다.
전고-15% 좋은것> 전고 -20%덜 좋은것, 왜? 더 좋은 단지니까.
[깨]
현재 시장에서는 1등뽑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셨던 자모님 말씀과도 약간의 링크가 되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가치→가격→투자금의 순서로 보고 마지막 답안지로 전고점을 추가체크하곤 하는데
너무나 친절하게도 적절한 범위까지 정해주셨는데 그 안에서도 머리만 쥐어뜯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 수도권 경우 저가치는 없고 우선순위만 있을 뿐인데 말이죠…
이거할까 저거할까 보다 중요한 것은 ‘하는 것’ …
[적]
그래요. 라는 말을 듣는 그날까지…
다시 한번 명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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