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1기 서울에 투자물건 찾아 10배 불려 8조 마린블루] 2주차 강의후기

투자자라면 좋다 싫다가 아니라 

좋다 덜좋다가 되어야한다.

약점이 있는 친구들도 잘 보자

이건 안좋은 것 아닌가

여긴 좀 별로인데?

투자자라면 내집마련 관점이 아니라 

한번 더 들어가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단지,

제일 좋은 단지에 해야하지 않나?

근데 많이 비싸네?

아 RR동이 아니네, 층이 낮네?

안되겠다. 

투자할 수 있는게 없네~가 아니라

좀 더 찾아보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지가 

그냥 내 기준에 안좋다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있진 않은지 다시 한번 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더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는가

구축이라도 입지가 좋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는가

별로라고 생각하고 보지 않았던 곳이라도

사람들이 발생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충분히 투자 가능한 것이다. 

투자하기 좋은 시장

아 할 수 없겠다로 끝내지 않고

아 할 수 있네, 해냈다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튜터님 강의 잘 복기하면서 

앞마당을 잘 훑어보겠습니다 :)

열정의 2주차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