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건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게 부동산 투자이지 않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조모임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약점이 곧 기회라는 것이다. 

단순히 투자금만 따져볼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어 있으면서 오를 기회가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싫고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더 좋은 덜 좋은 아파트라는 생각… 투자자의 마인드로 수익률을 따져볼 줄 아는 눈을 갖는게 먼저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았다.

 

강의 내용 중에 평균회귀,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공급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공급 따져서 투자를 해야겠다가 아니라 평균회귀되어 있는지, 그래서 지금 상황이 앞으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를 가늠하며 역전세를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도 일깨워 주시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투자지역을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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