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2강 후기] 월급쟁이로만 살아갈 수 없다.

첫 시작은 그냥 재태크 좀 잘해보고자 했는데,

월부는 나에게 투자자의 길을 알려주고 있다.

직장인으로 회사에 소모품으로만 살아가기엔 자본주의 세상에서 너무나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원래 투자자로 살고싶지 않았다 ㅠ

그래도 그것이 자산을 더 잘 빨리 축적하는 길이라면 동참해야겠다.

나의 노후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비전보드 과제를 아직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너바나님께서 2강 첫 회차 강의에서 남들을 따라해서 쓰지 말라고 … 하셨다.

내가 처음 비전보드 작성했을때.. 뭔가 이게 진짜 내가 바라는 삶이 맞는 건가

몇번 생각하게 되었다.

진짜 나는 어떻게 살고싶은건가?

직업적인면, 가족 구성원에서의 어떤 역할?, 남에게 보이는 모습?

그렇게 세세하게 쪼개서,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비전보드 아직도 작성중이다. ㅋㅋㅋ ㅠㅠ

 

진짜 진짜 내가 살고싶은 삶을 정하고 이것을 원동력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월급쟁이 투자자로 사업가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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