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123조 코코로리]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타인의 꿈을 욕망하지 말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시작한 이번 강의는 

내가 투자를 배우기보다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시도해보지않고 부러워만 했던 제가 

하지못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실천을 안했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1.선택과 집중 사이에 포기가 있어야한다. 

2강을 완강하면서 집안일과 육아, 회사일을 뒤편으로 놓고 진행했는데 

놀이터 선배님께서 선택을 했으면 몰입해라! 라는 말씀에 

아! 이거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물이 바위를 뚫듯 선택과 집중사이에 포기가 있어야한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다는 알았고, 

알고있는 것과 행동해서 내가 몸으로 체득한 차이는 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 어제보다 나아지기

투자공부 처음시작에는 주말에만 하면 되겠지..란 안이한 마음이었으나 

그렇게해서는 완강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새벽시간을 활용하고 퇴근시간에도 틈틈히 10분이라도 활용하니 

투자공부시간이 늘어나고 절대 못 일어날거 같았던 5시기상도 이틀에 한번꼴로 해내고 있습니다. 

분명 나태한 날도 있었지만 마인드자체가 변하고 조원 및 동기분들 응원덕분에 

분명 저는 하루씩 1센티만큼이라도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추천해주신 미라클모닝을 작년에 읽었으나 

읽기에 급급하여 남는게 없어 

집에 책을 두고(나에게 투자!) 다시금 읽어보고 적용해봐야겠습니다. 

 

3.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비전보드 만들때도 느껴졌지만 

예쁘게 멋지게 잘 만들고 싶어 두가지 템플릿가지고 도전했다가 

그냥 과제작성하기에서 해버리고 말았는데 

잘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끝내야한다!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자란 똘똘한 한채를 잘 사면 되겠거니했지만 그것으로 투자의 끝은 아니고 

1호기가 성공했다고 2호기가 성공하란 법은 없으니 

완벽하려고 하기보다는 행동해서 완료해야 

그게 내 것이 된다는 것이 마음속에 가장 와 닿았습니다. 

누굴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꿈을 향해가는 것이니까요!

 

4. 사는 것만큼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상승장과 절대 하락장은 없지만 

90% 수강생이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는 말씀에 

귀얇고 매번 한번씩 마음이 무너지는 제가 과연 버티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 

한번 맘에 드는 것이나 물건을 잘 바꾸지 않는 내 자신도 있으니 

(물론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는 것도 있긴해요…) 

버티는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5.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는 긴 일생동안 계속해서 온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에 투자란 어떤 파도 상관없이 내가 능력을 갖춰놔야겠구나, 

파도가 와도 내가 헤쳐나갈 능력이 없으면 

나는 그대로 기회를 놓치는 구나 싶었습니다. 

떨어질때도, 오를때도 대비하는 월부의 투자방식을 계속해서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5. 담배꽁초투자

강의듣기전에는 잘 이해가 안됐는데 

남이 피던 담배를 수요가 없으니까 쌀 때 내가 사서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만 쓰고

담배꽁초의 끝이 있으니까 끝나기전에 쌀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한다!!

에 저런 투자방식이 있다는 것에 전세레버리지만큼 좀 놀랐습니다. 

당연히 모두가 찾는 것을 다 살수 없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해볼 수 도 있겠다라는 가능성이 점점 생기는 것 같습니다. 

 

6.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지금 투자해도 늦은게 아닐까? 이 생각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할 수 없다는 사람의 생각은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고, 해봐야지 해도 될까말까다!

생각이 바뀌었을 때 빨리 행동해야하고, 나를 믿고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너바나님이 먼 길 끝에 등대처럼 비춰주실 것이다.

 

아직도 내가 늦었다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일단 해봐야 내 60세에 당당하고 여유롭게 은퇴를 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자식한테 의지되고 힘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지, 부담되는 부모는 되고싶지않으니까요!

막연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등대빛 희미하고 보일랑말랑 하지만 그래도 쫒아가보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고, 오늘도 조금이라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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