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는 저가치는 없다.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 25.03.16

포기하고 싶을 때 손잡아 준다는 말이

마음에 확 와 닿았다.

 

꾸역꾸역인지, 멱살 질질끌려가며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하고는 있지만 실력이 늘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아서

‘그만둘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서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공부를 한다는 마음이 더 커서

내 투자금이 얼마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막연하게 있어서

투자 물건을 더 열심히 보지 않은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끝맺음도 되지 않고

실력이 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졌던것 같다.

 

강의를 듣다보니

나는 투자자를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집마련에 촛점을 맞추고 있었단걸 알았다.

 

투자자로서 물건을 바라볼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해주는 말들에

처음엔 “어라? 무슨 말도 안되는?”이란 생각이었다가

‘관점이 전혀 다른데, 새롭다~~’란 생각으로 바뀌다가

'근데 그렇게 해서 현금흐름은 만들 수 있지만

나중에 매도가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

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서울, 수도권은 소액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소액으로도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봐야겠다.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가더라도!!!

3년동안은 꾸준히!! 계속!!! 해보자!!!

 

시세트레킹은 꼭!!! 하자!!!

시세트레킹 양식에 넣을 물건을 찾아보자!!!

한번에 다 하려고 하면 하기 싫어지니까

일주일에 한개만 찾아보자!!!

 

‘A단지를 할까? B단지를 할까?’ 보다 중요한건

하는거다.

하는게 제일 중요함을 잊지 말자!!!

 

진심 어린,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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