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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 |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생각연구소 | |
읽은 날짜 | 2025.03.06. ~ 03.16. | |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 |
2. 책에서 본 것 |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 ||
Key words: #양보 #상호작용 | ||
3. 책에서 깨달은 | ||
[깨달은 점] - 보잘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도 기버로서 남을 도와준다면 그리고 기버로서 성공한 인생을 살아간다면 다른 어떤 성공보다 이로운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쉽지 않는 상황에도 양보하는 기버를 생각해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9 |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중략)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 |
P. 29 |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효과를 낸다.(중략)벤처 투자자 랜디 코미사르의 말처럼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
P. 36 | “링컨은 양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양보했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시민 각자의 행복에 있었다.” | |
P. 38 |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주아 드 비브르 호텔 창립자로 유명한 칩 콘리가 말했듯,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 |
P. 43 | “그 고객이 제시한 금액은 보잘것없었고 아무도 그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죠. 하지만 누군가를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무시하면 안 되는 법입니다.” | |
P. 51 | “나뿐 아니라 모두가 이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 |
2. 책에서 본 것 | ||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 ||
Key words: #파이 #키우다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기버가 된다는 것은 지금 이 사회 그리고 이 조직에게 많은 이로움을 줄 수 있고 더 큰 파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소속에 있다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 아니 기버는 꼭 되어야 하는 구나 조금씩 느끼고 있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64 | 테이커는 아랫사람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지만, 윗사람에겐 깜짝 놀랄 정도로 고분고분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 |
P. 65 | 새뮤얼존슨이 한 것으로 알려진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
P. 85 |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중략) 가이 가와사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중략)우리는 앞으로 누가 우리를 도와줄지 예측할 수 없다. | |
P.88 |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강한 유대관계는 같은 사회적 테두리 속에서 맺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아는 기회는 이미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문제는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 |
P. 95 | 새로운 정보가 필요해서 연락을 하다 보면 물어볼 만한 사람은 금세 바닥이 난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연락이 뜸한 관계가 엄청나게 많으며 그들은 모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관계는 점점 더 늘어나는데 그들은 모두 값진 존재다. | |
P. 101 |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중량)”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중략) “나는 항상 진실하고 친절하게 살고 싶었지만 그 마음을 숨기려고 애썼습니다. 더욱더 경쟁력을 키워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리프킨을 보고 중요한 걸 배웠지요. 진실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베풀면서도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잘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요” | |
16 | 테이커는 인맥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의 파이에서 가급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 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어냅니다. 모두가 그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다란 사람을 돕는 인맥 말입니다.” | |
P. 104 | 사실 그 선태은 예상보다 희생이 크지도 않았다. 놀랍게도 한결같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 거둔 성과는 꽤 괜찮았다.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는 팀의 평균 수입보다 26퍼센트 더 많이 번 것이다. 어떻게 더 주고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엇을까? 팀에 한결 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 |
P. 107 |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 |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는 놀라운 가치) | ||
Key words: #의지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주변에서 도움을 받는 다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언젠가는 아니 내 능력이 좋아지더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항상 겸손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면서 기버를 하면서 나눔을 하려고 하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10 | 사소한 예외를 하나 제외하면, 우주만물이 자기 이외의 다른 무언가에 의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직 미국 상.하원의원 존 앤드루 홈스” | |
P. 123 | 겉보기에 완전히 지적 능력에만 의존할 것 같은 작업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이 성공으로 좌우한다. | |
P. 143 | “그런 것은 농구로 치면 어시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조지 메이어, 그건 당신 거야’라고 말해도 나는 정말로 그런 줄을 모르고 그런 줄을 모르고 있었지요. 나는 내가 무얼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언제 이런저런 일을 했다는 말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늘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했다고 말하지요.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 ||
Key words: #가능성 #칭찬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언제나 무엇이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도움을 줘야겠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뭐라고 하면 그 분들의 역량을 키워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잘한다 칭찬해줘야하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기버가 되려고 하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60 |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요한 볼트강 폰 괴테” | |
P. 172 |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
P. 177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게 처음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의 불을 지펴준 교사들은 기버였다. 그들은 피아노를 즐겁게 가르칠 방법을 찾으려 애썼고, 이는 피아니스트가 어린 시절부터 강도 높은 연습을 마다하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능성을 탐구하고 광범위하게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는 것’은 ‘맞고 틀리고 좋고 나쁘다’ 같은 다른 요인에 우선한다. | |
P. 179 | 그들이 아이들을 좋아했고 칭찬과 인정으로 보상해주었다 아이들이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면 사탕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자기 분야와 가르치는 일에 열정적인 그들은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아이들을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한 사람도 많았다. 이들이 지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아마도 배움의 첫 과정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일 것이다. | |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 ||
Key words: #질문 #의사소통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항상 부드러운 화법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그 사람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생각을 한번더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화법을 구사하는 것은 정말 안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것을 나는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창피하기도 하다. 앞으로는 더 부드러운 말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해보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210 | 말은 부드럽게 하라. 그러나 큰 몽둥이 하나는 갖고 다녀라. -미국 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스벨트- | |
P. 221 |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댜,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다.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 |
P. 222 | 평범한 참가자가 그런 실수를 하면 청중의 호감도는 처음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전문가가 실수를 하면 청중은 오히려 더 호감을 느꼈다.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실수 효과’라고 부른다. 평범한 참가자가 커피를 쏟으면 이미지가 더 나빠져 청중이 그를 싫어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뿐이다 반면 같은 실수를 전문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여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 |
P. 223 | 좋은 변호사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려고 애쓰는 동시에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
P. 226 | 반면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 |
P. 228 | 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입니다. 물건을 판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내 지겅입니다. 내 관심사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겁니다.”(중략) 하나는 그가 회사 전체 직원 중에서 최고의 기버 지수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평균 실적의 두 배를 웃돌 정도로 그가 회사 전체에서 판매실적이 가장 높은 안경사라는 점이다. | |
P. 233 | 결국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이 되려면 기버가 되어야 하고, 기버는 질문을 많이 하며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 | |
P. 235 | 이처럼 바람직한 행동에서는 질문이 그 사람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도록 마음의 문을 연다. 반면 무언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 | |
P. 237 |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 |
P. 243 | “테이커는 더 능력 있어 보이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사실은 능력이 부족할 때조차 영향력을 얻는다.” | |
P. 244 | 경영자가 강력한 화법을 구사해 지배력을 행사하려 하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회사에 기여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 |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 ||
Key words: #나눔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저도 나눔을 잘 못하는 사람중에 한명인 것 같다. 종잣돈을 모은다고 투자한다고 그런 것 같 같은 핑계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항상 죄의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259 |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 |
P. 261 | 빌 게이츠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장했듯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중략)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 |
P. 278 | 자신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음을 밝혀냈다 타인에게 관심을 쏟은 만큼 자신의 행복도 돌보면서 베풀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6개월에 걸쳐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 |
P. 284 | 연간 봉사시간이 100~800시간인 사람이 100시간보다 적거나 800시간보다 많은 사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지 삶의 만족도도 컸다. | |
P. 285 | 그 결과 일주일당 몇 시간까지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정도가 일정 비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섯 시간부터는 자원봉사에서 얻는 것이 오히려 줄어들었다. | |
P. 296 | 하츠먼은 자신의 저서<정직한 리더의 성공철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키고 흥분했을 때나 거기서 큰 수익을 올렸을 때 아니다. 그런 순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내가 거래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에 반박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또 주는 데 중독된 사람이기도 하다.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 더 어려워진다.” | |
P. 298 | 많은 연구가 베푸는 행동은 행복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를 유발해 돈을 더 벌게 해준다는 사실을 입증한다.(중략) 대개는 자신을 위해 쓴 사람이 더 행복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만약 당신이 그 돈을 쓴다면 사람은 행복감은 변치 않을 것이다. 실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Ts 사람은 자신이 많이 행복해졌다고 대답했다. 이것은 성공한 기버의 베풂이다. 경제 학자들은 이 현상을 ‘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고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돕는 사람의 희열’이라고 신경과학 분야에서 최근에 발견한 바에 따르면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 중추를 실제로 확성화한다. 우리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면 뇌가 삶의 목적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 |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 ||
Key words: #자신 #타인 #이롭게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무조건적인 기버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를 챙기면서 파이를 늘려가면서 기버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것 같다. 지금 당장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파이를 늘려서 서로에게 둘다 더 크게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그러니 투자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도 그것인 것 같다. 자산을 키워야 나도 남도 같이 도울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324 | 너그러운 팃포탯은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는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내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다는 거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세 번 중 한 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 |
P. 335 | 남성 중역진은 자신을 위해서든 남을 위해서든 같은 연봉을 차지한 반면, 여성 중역진은 자신을 위해 협상할 때보다 타인을 위해 협상할 때 훨씬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중략) 교수는 짧은 시간에 한 가지 주제로 협상을 벌일 때 기버 가 테이커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대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 |
P. 336 | “나는 이것을 나 자신과 싸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적인 무기로 삼았습니다. 해답은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중략) 상사에게 기버로 보이고 싶었고 자신이 돈을 더 받아낸다면 상사의 실적이나 예산에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미어는 학자금 대출로 상당한 빚을 지고 있었고 가족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 |
P. 337 | 새미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렇게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스스로 대리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해낸 일이죠. 자신을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해낼 의지가 생깁니다. 그것은 내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 |
P. 338 | 새미어의 적극성에 감탄했다는 것이었다. “그게 내 상사가 나를 채용하고 싶어 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내가 더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높이 산 겁니다.” (중략) 새미어는 협상을 벌인 덕분에 존경을 얻었을 뿐 아니라, 협상 방법으로 상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
P. 346 | 이기심 없는 기버는 지나치게 양보함으로써 상대를 이롭게 하지만 자신은 손해를 본다.(중략)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중략) 이처럼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 |
P. 347 | “내가 정말로 이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까?” 나는 내가 그 일에 적합한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사람들끼리 서로돕도록 연결해주기 시작했죠.(중략) “저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 단신도 남을 도와줄 필요가 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당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해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 |
P. 348 | 본성이 기버일지라도 매처의 접근 방식을 발전시켜 제2의 본성으로 삼는 데 익숙해지지 않으면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상황을 살피고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데도 주의를 기울인다. | |
8장 호혜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 ||
Key words: #동질감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동질감이 더 기버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 신기했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352 | 이기적인 사람에게도 그 본성에는 다른 사람의 행운에 기뻐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어떤 원칙이 분명 있을 터다. 그들을 보면 기분만 좋아질 뿐 자신에게는 아무런 이익이 없을지라도 말이다. -애덤 스미스- | |
P. 362 | 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범죄 피해자에게 감정을 이입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느낌은 그 범죄 피해자와의 감정을 이입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느낌은 그 범죄 피해자와의 일체감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자신을 그 피해자와 동일시한다는 얘기다. 이 경우 피해자보다 자신을 더 많이 생각하며 이것이 우리가 피해자를 돕는 이유다. 사실은 우리 자신을 돕는 셈이다. 여기서 애덤 스미스의 말을 한 번 더 인용해 보자. “우리가 상대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고 상상하면 마치 우리가 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간 듯 그 모든 고통을 견뎌낸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그 사람이 되어 그가 무엇을 느끼는지 알게 되고 심지어 실제로 무언가를 느끼기도 한다.” | |
P. 368 |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며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서 스스로 돕는 셈이기 땜문이다. | |
P. 375 | 자신과 관련된 것에 끌리는 건 대상이 사람이나 상품일 때도 마찬가지다. 펠함의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기 이름과 비슷한 초콜릿, 크래커, 홍차 상표를 선호한다는 사실, 그리고 데이트 상대를 고를 때 이니셜이 비슷한 사람에게 더 끌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것이 상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영향을 끼칠 리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조차 그랬다. | |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이른다.) | ||
Key words: #호의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항상 베풀 때는 그 대가를 바라지 말고 그 사람이 어떠한 호의도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생색을 내지 않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래도 내가 했던 일은 지나간 일처럼 느끼고 그 사람이 받고 기분이 좋다면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그저 기버로서 지내고 대가를 바라지 말자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404 |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 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로마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
P. 408 | 예상대로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끼리 협상했을 때 공동의 이익이 가장 컸다. | |
P. 409 | “영리한 협상가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은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상대가 이익을 얻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상대가 성공하도록 더 많이 도와준다는 얘기다. | |
P. 415 |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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