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21기65조 열정언니]2주차 강의 후기 - 수도권 투자가 가능할까?

벌써 2주차 강의가 끝났습니다. 투자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 첫번째가 강의를 듣고 내용을 정리하는 행동이지만, 자꾸 기록하는게 늦어지는 현실입니다. 이번주는 조원분들과 단지임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단지를 볼 때마다 강의에서 설명해 주는 기준이 아니라 그저 내가 살기 좋은 단지를 보면 “우와 좋다" “여기 살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다” 

내가 살고 싶은 단지와 남들이 좋아할 단지 중 그 어딘가를 헤매고 있고 중심을 잡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직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능력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기업을 적적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웨런버핏”

아파트도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아파트를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좋지 않는 아파트를 헐값에 사느니 것보다 낫다” 

가격에 속지 말고, 좋은 아파트를 찾는 투자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