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실1기 집사서 잘 유디하자 6조_박이맘]튜터링데이 후기

  • 25.03.18

내 마기 듣기 전에 집에 대한 생각이 1도 없는 제가 내마실까지 왔다니 참 신기합니다. 그거도 내마실 1기에 ㅋㅋㅋ

유디님과의 만남이 참 기대됐지만 자녀가 어리고 저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집에서 나서기까지 갈등을 참 많았지만 하고나니까 참 보람이 컸습니다. 마치고 나서는 이런 시간을 앞으로 더 자주 가지면 진짜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남는 튜터링데이였습니다.

오전 동료분들의 임보를 통해 내가 보완해야할 부분을 알게 됐습니다. 거기서 유디님의 피드백과 동료분들 질문에 대한 설명을 통해 더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도 유디님께서 질문에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 진심을 느꼈습니다. 

오후 분임 할 때 뭘 봐야 하는지 설명해주셔서 그냥 강의 들을 때보다 확실히 더 와닿습니다. 전 질문이 많은데 어디서 질문을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마음이 조금 어려웠는데 스위트한 유디님께서 전한테 먼저 말귀를 걸어주시니까 마음이 열리게 되고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찜해둔 지역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우선순위를 알려주시니 마음이 너무나 편해졌습니다. 

저녁 식사까지 같이 하니까 우리 이제 식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아는 거도 별로 없고 강의를 들어도 적용이 잘 안 되는 내 자신을 많이 괴로워하고 있지만 유디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래도 조금 변화기 생겼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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