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단지를 고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파트는 000 자이였어요.
도심 속의 여유와 교통이 너무 편한 곳이라는 느낌이었고, 연식은 조금 되었지만 내부 마감재도 신축 못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직 가격이 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학원가에서는 답이 안 나와서 학령기 자녀들을 키우는 입장에선 고민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신혼부부나 아이를 다 키운 사람들이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학원가를 무시할 수 없어서 내집 마련에 학원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학원가를 찾자니 아파트가 너무 비싸거나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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