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1기 63조 백경자이]첫 투자는 교통사고 처럼

안녕하세요 

백 억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백경자이 입니다

권유디님 강의는 역시 공급 파트가 최고 였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자칫 감정이 앞서고 조급해 질 수 있습니다

패닉 바잉은 남의 일 같지만 내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늘 경계해야겠습니다

서울엔 더 좋은 것과 더 좋은 것만 있을 뿐

지금 매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노선을 변경한 후로 부터는 관심다지, 떠오르는 단지,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 등등 머릿속이 어지럽습니다. 오늘은 저단지가 좋은 것 같고 내일은 저단지가 좋은거 같고…. 비교하다보면 도찐개찐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그 리스트 중에 가장 많이 깍이는 거 사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결론이 납니다

서울엔 저가치가 없으니 일단 사는게 더 중요하다는 튜터님들의 귀딱지 말씀이 멤도네요

안사는게 리스크다!!!

첫투자는 교통사고 처럼 온다 확신이 없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을 잊지 말고 1호기 할 때 너무 갈팡질팡하지 말고 기준 안에서 적정가격의 매물을 털어서 사야겠습니다

약점이 있는 곳을 찾자

약점이 있는 곳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리 있고, 덜 오른 단지입니다. 약점에만 꼿히지 말고… 시야를 확장해야겠습니다

관심단지는 역세권 신축입니다. 대단지로 역과의 거리가 있는 단지, 뒤로 갈 수록 언덕인 단지들이 있습니다.

역세권 단지만 보고 있었는데..문득 역에서 조금 멀지만 언덕은 심하지 않은 단지가 보였습니다

1억이나 싼데 전세가는 같더군요. 투자금이 1억이나 적게드는데 사실 역까지 걸어갈 만하고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약점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고 가격 반응이 늦게 오겠다 싶어서 저에게 기회를 더 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점이 있어서 오히려 좋아” 라는 생각과 조금 더 시야가 넓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약점이 있는 단지 (적정한 가격) 내 투자금의 +1억. 즉 4억대의 물건을 리스트업하고 매달 트레킹 하자!!

백경자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