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 입니다.
기다리던 2주차 강의는 용맘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용맘님 강의에서 분임을 통해 생활권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남기라는 강의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강의를 통해 내 생각을 임보에 많이 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임보의 각 단계마다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M1] 남겨야 할 것에 대하여
나무위키의 용도에 대한 재정의가 좋았습니다. 가볍게 알아간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 진중하게 의문을 갖는 과정이라고 표현해 주신 것이 새로웠습니다. 결국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단지에 대한 가치/가격/행동에 대한 생각을 담는 과정이고, 지역의 선호가치, 선호단지의 공통점, 가격대비 고려단지, 투자금대비 고려단지를 끊임없이 알아간 후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번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알게 되고 새로운 관점을 작성해 나간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전 임보과정에서도 기존에 하지 않았던 몇가지 BM포인트를 적용 중입니다. 처음 하는 과정이라 시간이 소되기도 하지만 이 또한 반복되면 루틴과 같이 익숙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BM2] 시세지도와 그루핑은 한세트
이제까지는 시세지도를 금액과 위치를 파악하는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각 지도 위에서 손품 발품을 통해 궁금했던 생각이나 확인한 점을 기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장 해결되지 않는 이슈더라도 추후 해결될 수 있기에 생각을 담아두는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궁금증을 남겼던 부분을 해결하며 확인한 내용을 기록하는 과정을 이번 실전반 과정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용맘님 말씀처럼 저의 시세지도는 제법 지저분해 졌습니다. 투자로 연결할 수 있는 단지를 새겨 위 BM1에서 언급한 가치/가격/행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BM3] 살아있는 호가를 남겨라
호가는 끊임없이 바뀌고 실거래가로 남겨지거나 결국 욕망으로서 소멸됩니다.
살아있는 시세를 기록하고 6개월마다 트레킹한 것을 얹어보라는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실거래가는 지나면 확인할 수 있지만 지금 이 호가는 시간이 지나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 속 가격이었는지, 욕망이 었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관심 단지에 대해서는 호가를 별도로 남겨둘 수 있도록 BM하겠습니다.
[BM4] 모의 투자를 통해 제대로 된 실력 확인하기
돈이 없거나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느슨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월부 강의에서는 이 때를 실력을 키워할 시기라고 말합니다. 제가 지금 이러한 상황입니다. 모의 투자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내가 뽑은 단지가 시간이 지나 가격의 상승이 되거나 혹은 오르지 않거나 덜 올랐다면 그 이유를 내 돈을 넣지 않고 확인해 볼 수 있기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해야할 한가지를 통해서 실천했어요. 5년이 지나고 보니 꽤 많은 것을 했더라구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남은 30기 실전반 과정을 첫 다짐 처럼 후회 없이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킹님 bm 잘 뽑아내셨네요!! 역시 정리의 왕!!ㅋㅋㅋ 이번 실전반 강의만 잘 소화해서 bm해도 진짜 엄청나게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