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기를 언젠가 매도하고 갈아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도 결정 시 4가지 프로세스가 도움이 되었다.
아직 0호기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아 여러 시나리오가 있는데, 게리롱님의 다이어그램에 따르면 대부분 ‘보유’로 결론이 도달했다. 월부 안에서 더 공부하고 성장하면서 좋은 물건으로 꼭 갈아타리라 다짐했다.
부자가 되는 그릇의 비유 - 독강임투로 계속 그릇을 빚되, 중간에 그릇에 구멍이 뚫리면 구멍부터 메꾸라
곧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가 1순위가 될 텐데, 육아를 제쳐놓고 투자 하느라 무리하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했다. 투자도 결국 아이의 행복을 위한 것이니까..
다만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투리 시간을 내서 반마당이라도 만들며 꾸준히 무언가를 해야겠다.
비록 속도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길 방법은 없을 테니까.
남들이 1년이면 될 걸 나는 3년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 (내가 이거 하나는 잘한다 ㅎ)
일단 시작하라!
시작할까 말까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고 하다가 안되면 그 때 포기하거나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다
월부를 들어볼까 말까 고민했던 지난 시간이 후회된다..
작년 12월에라도 열기반을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ㅎㅎ
아이 키우면서 강의를 들으려면 마찬가지로 ‘비싼 강의료 내고 이걸 해? 말어?’ 고민될 때가 많을 것이다
제대로 못들어도, 복습을 못하더라도 일단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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