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5늘부터 8팔한 노후를 준비하는 우리! 만타킹] 비교평가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이번 강사님의 강의는 서울과 경기도의 단지 비교평가 방법을 알려주셨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치(입지가치, 상품가치, 선호도), 가격(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이 3가지 기준으로 비교하니 깔끔하게 비교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물론 제가 스스로 하면 어렵겠지만 프로세스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선호도’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국 입지가치 + 상품가치 = 선호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강사님께서 입지가치 + 상품가치가 선호도로 연결되지만 그 외의 선호도를 말씀해주셨고, 그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해당 생활권에서 컴퍼스의 꼭지점을 찾는다)까지 말씀해주셔서 의문이 조금 해소된 것 같습니다. ’선호도‘란 해당 생활권의 ’선호가치‘를 말하는 것 같았고, 사람들이 해당 생활권으로 이사오고 싶은 이유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분임 후 생활권 파악시 해당 생활권의 선호요인을 꼭 잘 정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선호도 요인을 찾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수지, 평촌, 광명의 단지들을 전고점 기준으로 그룹핑하셔서 우선순위 판단에 활용하셨는데, 굉장히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고, 제 앞마당 단지들도 한번 그런 식으로 그룹핑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 기존 앞마당인 B지역을 쉽게 분석해주셔서 좋았고, 그중 ㄷ생활권의 가치에 대해서 의문이 있던 부분을 인접한 구에 대한 접근성으로 풀어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한편 B지역 투자에 대해서는 조금 더 명쾌하게 ‘투자할 수 있다, 아니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강의여서 어쩔 수 없으셨던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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