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기 56조 다이룬 큰언니]

열기, 열중, 실준, 내중까지 4개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고 너무 좋아 또 들었던 지금까지 유일한 강의가 새벽보기님 2강 강의였다.

이번 강의도 숙제를 하고 처음부터 다시 또 들으며 강의 내용을 곱씹고 또 곱씹으며 내것으로

만들 예정이다.

난 실은 질문을 보내지 않았다. 내 질문은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러나 강의 내용을 들으니 내가 고민하고 궁금했던 바로 딱 그것들이 나와 귀신에게

홀린 것 처럼 정신없이 수업을 들었다.

수많은 주옥같은 질문에 답변이 있어지만,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보기좋은 수닭이 아니라 볼품없는 암닭이에요.

적절한 것을 선택하시고, 괜찮은 선택들을 꾸준히 이어나가세요.'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어요. 욕심 부리지 말고 정도를 가세요'

'실준반 광클이 어려워요? 10억 버는게 어려워요? 열심히 하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그냥 사세요'

새벽보기님은 웃을 때 맹구같은 부분이 있는데(유튜브 영상에서는 항상 차도남같은 분위기 있는데)

질문을 듣고 답변하실 때는 전문가 커리즈마와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지킬 앤 하이드 같은 매력이

있으셔. 그리고 수업이 너무 분명하고 명료해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딱딱 집어주는

나의 족집게 강사님.

B.M

1.강사님 말씀대로 준비되면 무조건 'Do It'합니다.

너무 좋은 선택을 위해 고민만 하다 행동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2.항상 좋은 것만 바라보고 그것만 하고 싶었는데 내 형편에 맞는 물건 열심히 찾는

현명한 투자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늦은 나이에 시작해 욕심만 앞섰는데 순리대로 정도대로 가는게 맞다는 거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수업에서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