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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규현입니다.
진즉에 강의 듣고 작성해야했을 후기를 다른분들이 지난주에 다 완료하실 동안 저는 이번주가 되어서야
급하게 올리고 있네요... ㅜㅜ
망구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에 너무 힘들면 나에게 져주라고 하셨는데 너무 져버리지 않았나 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처음으로 D/E지역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내용이었기에 처음부터 빡 하고 집중에서 모든 내용을 머리속에 담아내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1시간 2시간 앉아서 집중하려 애쓰고, 망구님이 어떤 내용을 전달하시려 노력하시는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며 듣다보니 또 새롭게 공부를 쌓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인상깊었던 내용은 중소도시에서도 사람들이 연식보다도 더 선호하는 생활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중소도시는 무조건 연식인가?? 하는 의문을 갖고있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구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에서는 준구축도 선호하지 않는 생활권의 신축보다
더 오를 수도 있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말씀도 인상깊었는데요,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던게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현재 첫 투자를 준비하고 있고, 리스크에 대한 기회비용이 다음투자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투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이 생각을 점검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제때 챙기지 못하고 있는 시세트래킹... ㅜㅜ..
이번주 일요일에는 다시한번 정리해서 시세트래킹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망구99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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