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고 설레이고 울컥합니다.

한걸음 발 내딛는게 이렇게  무겁고 힘들수가 없습니다.

오십이 넘어 이제 내가 하고싶은걸 해보고싶단 생각에  20년전 좋아서 했던 옷가게.. 다시 시작해보려고 시장조사를

해보니  잘나가던  메인에도 문닫는걸 보고  다시 소심.. 그래도 맘먹었으니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밴드로 지인분들

초대해서 옷을 팔아보니… 망하고 자시고 할건  없지만.. 일도 돈도 되지않는걸 보면서 한걸음 내딘발을 어디로 둬야할지

모를 때  우연히 월부영상중 민군님 너나위님 작은성공님의 영상들을 보며 강의 신청을 할까말까  좀 비싼것 같은데..

고민하다가 할인권도 놓치고 TT  우여곡절 끝에 영상을 보게 되고나서  심장이 떨렸습니다.

강의 듣기전  비싼것 같단 생각이  부끄러울정도  너무 감사한 귀한 내용들  시간과 에너지 정말 피땀이 녹여있는 스토리와  정보에 감사함이 절로 들었습니다

소심하게  시작하지만  작은 성공님  닉네임 처럼  저도 작은 성공 하고 싶습니다

배운 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