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너바나님 강의에서 개념 틀을 듣고 처음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할 때 의문으로 생겼던 내용이
주우이님 강의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앞마당으로 만드는 아파트 선정 기준은
직장이나 집 주변 가까운 곳부터 하면 된다는 것과 처음에는
주1회 임장을 가서 임장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준것이
그전에 선배와의 만남이나 책에서 봤던 내용과 달리
나한테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장벽을 낮춰주는 말이어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도 주우이님이 초반에 한 것처럼
네이버 부동산에서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아파트를 찾아서
차타고 그 아파트만 보고 주변 분위기나 역까지의 거리 등 알아보는 방식으로
30분이면 그 곳을 떠나고 그 지역에 있는 또 다른 저렴하게 나온 아파트를
가서 보는식으로 다녔었다.
갔다 와서 나름 정리를 했지만 월부에서 작성했던 수익률보고서와 같은
그 지역을 좋고 나쁘고를 평가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이 없이 하니까
좋은 물건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일요일에 시간이 되서
부동산도 쉬고 가봤다는 것 만을 위안을 삼는 임장이었고
주기적인 임장이아니라 기분에 따라, 되는 시간에 따라
가끔 가본 거라서 투자를 하려면 최소 1주일에 한번은
가야한다고 하니 주우이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임장 날짜를 정해두면 무조건 가는 식으로
달력에도 다음주 쉬는날에 적어 넣았다.
누가 시켜서 시작한 것도 아닌 내가 시작한 것인데도,
임장을 다녀야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곤 하지만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라는 주우이님의 말에
받는 만큼의 일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예전과 같이 변화가 없기에 열심히 해야지! 라고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활기를 불어 넣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영업자 마인드로 해야 한다고 하니
자영업자로써 내가 잘 매수하고 버티고 리스크 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되면
나중에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부동산이 나한테 돈을 갖다 주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적용할 점
분위기 임장을 하기 전에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면
일주일에 1개는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
그리고 갔다 온 곳을 엑셀에 기록해야겠다.
임장 한 것은 정리해서 마침표를 찍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고
한 구역을 다 하지 못해도 다른 지역으로 가서 비교 대상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적용 시켜봐야겠다.
댓글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