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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월부에 들어와서 이렇게 열심히 집을 사려는 사람들과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환경 안에서 저의 시야도 업그레이드되었고, 더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슷하게 무주택자였다가 1주택자가 된다면 그에 맞는 시야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무주택자였을 땐 보이지 않았던 한 단계 높은 차원의 것을 볼 수 있게 되겠지요.
어떤 업그레이드 될 저의 시야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또 1주택자가 되면 2주택, 다주택자이 시선은 어떨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집마련 - 신혼부부 사례에서... 저의 아기와 태어난 달이 똑같고, 상황도 비슷,
희망 지역도 봤었던 비슷해서 깜놀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다주택자로 가는 것이 빠른데, 거기엔 비용(희생)이 따른다는 것
열기에서도 다뤘던 내용이었는데
한 번 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의논하는 과정에서 다주택자는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천천히 한 채씩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단지들을 보면서 역세권이 아닌 것, 구축인 것, 지하주차장이 없는 것... 혹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
동네는 서울인데 단점이 장점을 덮어버리는 느낌인데
시세는 살기 좋은 외곽지역과 비슷한 서울의 구축 단지들
나라면 이 곳에 거주하고 싶을까
생각했을 때 나는 거주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내가 고른 집은 모든 요건을 다 갖추어서 너무 비싸거나, 직주근접이 떨어지는 단지이고...
그렇지만 직주근접이 괜찮은 구축은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것 같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돈이 많지 않은 월급쟁이투자자에게 기회를 주는건 볼품없는 암탉이다. 보기 좋은 수탉이 아니다'
다시 한 번 사람들은 어떤 집을 선호하는지 점검하고,
최고의 선택이 아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덧붙여서 마지막 질문에서..
어뜨케.. 매물 털엇는지... 알려줘요... ㅠㅜ
저평가-열기-실준-내마중 들었지만..
거기서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실전반에서 이야기해준다니...
3강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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