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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바람입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제조업으로 탄탄한 D,E도시를 망구님과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닮은 듯 다른 D,E도시를 비교하면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소도시의 경우 도시규모가 작아 직주근접보다는 주일자리인 산업단지에서 조금 떨어져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선호한다. 직장과의 거리보다는 안정하고 괘적한 환경을 더 선호하며 편의시설이 있는 곳과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또한 거리가 있을 수 있다.
D와 E는 이런 공통정도 있지만 D는 뚜렷하게 선호되는 입지가 있지만 E지역은 사람들이 꼭 여기여야 되는 선호입지가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다.(연식이 우선)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 데이터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임장을 가고 전임을 하고 부사님들을 만나고 그렇게 해서 그 지역별로 개별 선호하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인구규모가 비슷하다고 산단을 끼고 있다고 공통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시간에 시세트래킹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매매지수 전세지수 미분량등 거시적인 데이터보다는 시세트래킹이라는 깃발을 꽂은 정찰병들에게 얻은 정보가 시장의 흐름을 더 예민하게 알아볼 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동안 계속 어렵게 생각하고 뭔가 대단하게 시작해야 될 것 같아 오히려 계속 미루게 되는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고 기준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할점 :
데이터와 현장을 의도적으로 계속 연결해서 생각하기(임장전 사임 및 시세지도로 먼저 파악)
'입주가 많아서 안돼 투자금이 많이 들어서 안돼'라고 단순히 생각하지말고 망구님의 프로세스 과정을 따라해보기
임장보고서 마지막에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 부분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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