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TF 3조 마음속 꽃피는 봄이 온다랭 자주가족] #8 1% 부자의 대화법 - 역시 제일은 사랑이었어

★ 저자 및 출판사 : 사이토 히토리 / 매경출판

★ 읽은날짜 : 2025.02.17.(월) ~ 02.18.(화)

★ 핵심키워드 3가지 : 사랑, 경청, 태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점

1.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제1장 부자가 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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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자면, '사랑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저의 유일한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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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사랑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랑의 기운이 느껴지기에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디폴트에 깔려 있어야 한다.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파악이 끝난 뒤에 신뢰를 주곤 했었는데, 내가 먼저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그 사람도 자신의 진정한 마음과 에너지를 내어주는 것 같다. 그 사람이 대면대면한 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진정으로 솔직했는가?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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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봅니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단어를 신중하게 고르며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구나!'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울고 있지 않은가!'

-> 그렇게까지 상대의 마음을 알려면 기본적으로 상대를 관찰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배려의 태도가 필요하다. 나는 그걸 알면서도 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경청을 많이 못한 것 같다. 상대에게도 다양한 우주와 이야기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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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나와는 다르지만, 저런 생각도 나쁘지 않네~'하고 적당히 흘려들어 보세요.

장담컨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혹여 내가 틀렸다면 인생에서 배움이 있는 특별한 순간이기 때문에 마음을 열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제2장 부를 키우는 진정한 경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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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주로 미간을 응시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편이 덜 어색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시종일관상대와 눈을 맞추자니 어째 쫌 쑥스럽고, 너무 빤히 쳐다보면 상대도 부담스러울 테니 말이지요.

제3장 가난을 부로 바꾸는 듣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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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들어줄 때도, 그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데 필요한 말을 할 뿐,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 큰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웬만하면 이야기를 끊지 않도록 하자.

제4장 분위기를 이끄는 부자의 말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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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서라도, '누가 들어도 불쾌하지 않을 말투와 태도'를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말을 재미있게 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단 한 사람이 많이 불쾌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나를 낮추는 것이 상대의 호감을 사고,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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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깃든 신과, 그 사람의 밝은 미래를 믿으면 사랑이 저절로 샘솟습니다.

-> 누군가 나보다 아직 성장이 느리더라도, 그 사람의 한계를 규정짓지 말자. 상대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그 길을 격려해주자. 사람마다 성장의 시간과 속도는 다르기 때문이다.

제5장 부자는 말이 아니라 매력을 전달한다

제6장 사랑의 대화법으로 부자의 운이 트인다

2.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사랑의 대화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세상을 정글로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며,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는 방어적 태도는 성장에 방해가 된다. 세상에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상대를 존중하고, 사람에 대한 긍정적이며 열린 태도를 가져야 한다. 상대를 사랑하려면 상대를 봐야 하고, 봤으면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보자. 누군가도 내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배려하고 경청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