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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월부의 커리큘럼이 매우 탄탄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마 그 간 거쳐간 수강생들의 질문과 니즈를 토대로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해온 덕분이겠죠.

 

3주차에는 실전 사례를 통해, 입지 평가 기준 5가지와 비교 평가에 대해 자세히 배웠습니다. 흐릿하게 느껴진 부분이 많이 클리어해진 강의였습니다. 2주차까지는 부동산의 ㅂ정도를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부’ 정도는 안 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배운 것을 실전에 적용하려면 결국 앞마당 넓히기와 임장 경험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닫는 세션이기도 했습니다. 빨리 투자 방향성을 설정하고 부지런히 임장을 다녀서 1년 안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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