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로 끝이 아닌 시작

4강에서 부동산 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 단지 기준의 등락 흐름을 알게 되어 또 한번 눈이 뜨였습니다. 전화 임장 같은 세밀한 부분의 경험까지 나누어 주신 것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내집마련과 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을 어찌 아시고 강의에 담아주셔서, 마음이 조금 더 기울어 있는 내집마련을 위해 내마기를 수강 신청하였습니다. 투자로 마음이 기울면 또 언제든 실전준비반이나 투자기초반으로 가서 강사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레버리지 해야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 소득에만 의지해서 사는 것이 아닌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것 만으로 열기 수강료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열기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열기에서 세운 목표 자산을 목표 시점 안에 달성할 때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