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지금 상황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을 찾아 투자를 행하는 것
2) 나에게 적용할 점
- 현 상황에 어느 정도 앞마당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가진 자금에서 집을 매수하는 게 중요한 점이 추후에 투자금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면 해당 물건을 투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그에 와닿는다.
최근에 토허제 제한이 잠시 풀리면서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전세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현재 갖춘 조건에서 매수를 할지, 아니면 잠깐 심호흡을 하면서 투자금을 끌어올려 매수를 다시금 노려야 될 지 내적으로 상당히 고민 중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이 상황에 따라 매수시기를 조정할 수 있어도 시간 지연에 대한 투자금액 상승이나 현시점 매수가능 물건을 놓칠 수 있는 점을 또 하나의 Risk 중 하나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이 Risk를 충분히 고려하되, 이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로 자금과 시세 비교 단지 리스트를 확보해 나간다면, 또다른 전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막연하게 미루기 보다는 투자 시기의 데드라인을 정하고, 전세금반환소송과 해외주식 처분 등 차근차근 현찰로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을 최대치로 끌어올려두는 게 내가 처한 상황에서 당장해야 될 계획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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