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기브앤테이크-1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끝까지 달려볼 투자자 블랙달리입니다.

 

제가 이번에 후기를 남길 책은 이제야 읽는

누가 싶을 정도의 기브앤테이크 후기 입니다.

 

이번 월부학교를 지나면서

기버, 테이커, 매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생각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배해서 배울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다행히 학기 내 읽을 기회가 있었고,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 제목에 있는 한 줄인 데 사실 이게 다인 내용이다.

 

 

사실 제일 궁금 했던 개념은 테이커의 개념이었다.

책 내용에서는 아래와 같이 묘사 했습니다.

#테이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 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저도 항상 급하게 되면 상호 관계를 따지지 않고 요청하거나, 매달리거나 했던 기억이 많이 났었다.

 

1호기 투자를 할 때 

그냥 무작정 부사님께 저 이거 얼마에 살래요.

이 이야기만 하고 다녔었는데

사실 이렇게 테이커 같았다.

 

우리가 매물 털기를 하다보면

그냥 부동산 똑똑하고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고 없으면 나가게 된다.

 

부사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지만 이런 막무가내인 경우는

사실 그렇게 좋은 경험은 아니다.

최근 찐투자자 약장속의금은화님의

투자 사례에서 매물 털기의 예시가 떠올랐다.

 

그냥 무작정 매물털기를 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개수를 적게 돌아가더라도

부사님에게 인사하며 먼저

공감을 해드리면서 매물털기를 했다는

내용을 공유 주셨는데

이런게 어떻게 보면 기버의 마인드라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결과도 그렇게 한 매물털기에서

만난 부사님을 통해 장부물건을 보고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기브 앤 테이크의 개념을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다시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내가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면

기버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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