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1.잊기 전에 기록하기
지금의 시장이 2015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다 기회가 있으니 조금은 더 차갑게 시장을 바라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임장보고서의 가치는 얼마나 될것인가?
나중의 선택에 큰도움이 될 것이다. 이건 정말 내게 너무 중요한 거야 이걸로 돈을 벌꺼야 하는 마음으로 쓰면 다르다는 말씀을 주셨다. 과제로 했던 임장보고서의 나는 그만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진 않았던 것 같다고 느낀다.
선생님께서 다른 아파트를 다시 써보거나 썼던 것을 다시 보고 확인해 보라고 하셨다.
내것이 될것이다. 다시 시간을 내어 확인하고 다시 써보아야 겠다고 느꼈다.
선생님은 하나하나를 보는 디테일이 남다른 분이신거 같다. 정말 배움이 크다고 느껴진다.
디테일한 설명을 세세히 해주시는 정성은 정말 감탄스러웠다. 별것 아닌 정보들 같지만 반드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와 지식들을 빠른 속도로 전해 주셨기에 중간중간 끊어가며 적고 생각해 보면서 따라가야 했다.
또한 스스로 체크하고 잘 찾아볼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했다.
그러나 많은 강사선생님들이 중요시 하는 내용들이 비슷하고 아무래도 비슷한 말씀하다보니 겹칩이 사실 많긴 하였다.
그래도 스타일들이 정말 다다르다고 느껴졌다. 이번 기회에 또 선생님만의 스타일 속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수강을 여러개 하고 많은 강의를 듣다보니 눈의 허물이 벗겨져 나가듯 이해가 되어지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이해되어지고 복기되어지는 부분들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고 느낀다.
같은 레시피 프랜차이즈여도 주인장 손맛에 따라 맛이 다르고 판매량이 다르듯, 같은 저환수 원리를 배우고 그대로 찾더라도 누군가는 잘 찾을 수 있고 누군가는 잘 못찾아 수익률이 다르게 될 것이다.
결국은 주인장의 손맛= 투자자의 안목의 차이 일것 이다.
투자자의 안목을 길러내는 것--→ 좋은 투자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치를 알게 하고 , 가치를 믿게 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라는 말씀을 새기며
저환수원리에 따른 가치비교평가를 끊임없이 할 수 있도록 앞마당을 늘려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2. 가장 중요하게 생각 되어진 점
나는 6개월차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5번째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대략 4-5개의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중요한것은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때 나는 가장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들도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아직 내것으로 만들어 놓지 않은 나만의 마침표, 임장보고서가 있지 않은 상태였고 나역시 임장보고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때에 선생님께서 던져주신 메시지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었다.
별매부록))))
마지막 강의 10분내내 하고싶은 말을 쏟아내신 선생님의 말씀에 대한 이유를 생각 해보았다.
이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느꼈다.
너무나 애정어리게 마음을 담아 알려주신거라 생각을 하니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 혼자 아둥바둥 이 길이 맞는 걸까. 나는 나의 본성을 거슬러 해야만 하는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모르는 나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만 같았다.
그래 넌 할 수 있어 하려고 하는 그 길 충실히 열심히 묵묵히 걸어가보자.
가다보면 또 하나하나 길이 열릴꺼야 하고 다짐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17살때 엄마없는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는 고아원 원장님의 꿈이 있었다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워낸 지금 공부를 하며 앞으로의 나의 목표를 다시금 상기해 보았다. 나의 확실한 이 동기가 순수한 열정이 되어 길을 밝혀주고 이룰 수 있게 해주길 바래본다.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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