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25-09.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를 읽고

25-09.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2. 저자 및 출판사: 앤드루 매코널

3. 읽은 날짜: 2025.03.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우리가 노동에 대한 시장의 온당한 평가를 기대하는 이유는 인생에서 정말로 가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아귀처럼 24시간 내내 일하며 돈만 모으는 게 삶의 목적은 아니지요. 그러려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더 가치 있게 사용할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들은 과감히 줄이고, 정말 중요하고 쓸모 있는 일에 집중하는 식으로 삶을 꾸려야죠. 안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새 인생이 쓸데없고 가치 없는 것들에 점령당하고 맙니다.

1.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게 역산으로 계획 세우기. 그 외에 나머지 시간은 유리공을 위해 쓸 것.

# “해야 할 일을 하든지, 안 할 거라면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마. 내 말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는 말라는 뜻이다! 그게 최악이야. 자꾸 떠올라서 잠시도 잊어버리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미뤄 둔 일을 해치우는 쪽이 나아. 넌 어차피 할 거잖아. 지금까지 늘 그랬으니까. 그러니 놀 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재밌게 즐기면 돼.

1. 내 경우에 하기 싫은 일이 있거나 미루고 싶을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 같다. 문제는 나 자신인 걸 뻔히 알지만 하기는 싫고 걱정만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걱정 하지 말고 하자! 바로 하자.

# 통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 고도의 불확실성과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의식적인 마음을 활성화하는 최고의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은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영역을 가능한 한 최소한의 범위로 좁히는 것뿐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상황이 확실해질수록 불확실성의 영역은 그만큼 줄어든다.

1. 걱정 하지 말고 통제 할 수 있는 해야 할 일만 하고 기다리자. 결과를 맞이하고 복기하면서 잘한 일은 계속 해 나가고 잘 못한 일은 어떻게 해야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지 생각하자.

# 당신이 가진 축복들을 헤아려 보라. 그리고 그것들을 가지지 못했을 때 당신이 얼마나 갈망했는가를 생각하면서 감사히 여기라. 

1. 내가 가진 축복들 : 제일 중요한 내 가족들. 불확실한 미래들. 가장 힘들었는데 40대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가족들은 건강하고 나도 건강하고 남편의 연금도 착실히 잘 모이고 있고 내 사업도 안정화가 되어서 은퇴 (약5년) 까지는 무난히 지금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정말 감사하는 일이고 사실 매일 감사하고 있다)
2.  

# 나무 침대에 누워서 아픈 사람은 황금 침대에 누워도 똑같이 아프다. 어디에 있어도 그 사람은 계속 아플 것이다.

#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 완벽한 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일단 시작해보라.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그때 비로소 일이 완벽해진다는 것을 그는 경험으로 보여준다. 

오늘의 기회를 내일로 미루거나 ‘적당한 때’를 기다리기보다, 제프 베이조스가 고안한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그 ‘적당한 때’를 지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 모든 일을 잘하려 애쓰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일에만 집중한다. 특정 장소에 가려는 사람은 한 길만 택해야지, 동시에 많은 길을 가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 후자는 걷는 게 아니라 방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 주식까지 잘하려고 하지 말자. 강의에서 가르쳐준 딱 ETF연금저축만 하고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자. 아직까지 알아야 할 앞마당이 너무나도 많다.

#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가진 것 중에 그대가 최고로 꼽았던 것을 생각하라. 아직 그것을 갖지 못했을 때 얼마나 간절히 그것을 원했는지 돌아보라.

# 일단 시작하라, 잘하는 방법은 그 다음에 고민해도 충분하다. 그 일들이 어려워 보여서 감행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감행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완벽한 답을 찾기 보다는 가진 정보를 종합해 최대한 좋은 답을 찾고, 그 ‘좋은 답’을 ‘최고의 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질문을 더 많이 제기하는 것에는 논리적인 멈춤점이 없으니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질문을 멈추고 직감적으로 결정하는 쪽이 낫다. 그래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집착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우리는 앨범이 완성되기를 기다렸다가 홍보 투어 일정을 잡지 않는다.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투어 일정을 먼저 잡아 놓고 거기서부터 역순으로 계산해 작업을 진행했다.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귀찮다고 안하지 말고 이번 달 강의 & 결론 파트 마무리 짓기

2. 귀찮다고 안하지 말고 다음 달 시세 조사 바로 하고 서울 임보 정리해놓기 

3. 내마기 강의 제일 먼저 듣고 숙제 바로 바로 제일 먼저 하기

4. 스케쥴 짤 때 목표 세웠으면 역산으로 얼마나 해내야 할지 계산하고 그에 맞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제대로 짜기 (다음 달 독서 목표 : 10권. 그러면 3일에 책 한권 이틀동안 다 읽고 3일째는 후기써야 가능)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