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앙냥냥] 독서후기 #50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가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확실하게 부를 일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절세 계좌를 활영하여 세금을 가장 적게 내면서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배당금의 지급 수준이 높지는 않더라도 해마다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 투자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배당금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는 배당 성장주가 적합합니다.

 

배당금을 많이 받게 되면 건강 보험료도 크게 인상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기타 ETF에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절세 계좌의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배당주 투자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가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동시에 배당금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별 배당주보다 배당 ETF를 활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에 유리합니다.

주식은 잘 모르는 분야라, 아직도 좀 헷갈리긴 하지만 ^^…?

S&P 500도 배당주라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냥 계속 우상향하는 ETF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애초에 배당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본 걸지도)

2월에 재테기를 들을 때만해도 S&P 500 하나만 알고 매수하고 있었는데 책에서는 몇 가지 다른 ETF를 더 소개시켜줬다.

그 중에서 2가지를 더 선정해서 안전자산까지 총 4개를 매수하고 있는데, (모두 미국 몰빵)

매수하던 시점이 마침 또 많이 하락한 시기였던지라 싸게 잘 산 것 같다!

더 샀어야했는데

절세!

연금 저축 계좌에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원금을 최대한 채워 놓는다면 나중에 인출할 때 세금의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는 돈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은 투자 원금과 세액 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원금으로 구분하여 두 개의 연금 저축 계좌로 ETF를 운용할 것을 권합니다.

절세 넘나 중요, 

특히 자산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관리하기 용이하게 연금 저축 계좌는 2개 쓰자 ^^!

시장에 오래 살아남기 위한 마인드

투자에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높은 확률로 우상향할 수 있는 종목들에 투자하고, 언제든 하락할 수 있는 주식 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자금으로만 주식 투자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사실 투자든 일이든 뭐든, 사람과의 관계나 불법적인 일만 아니라면 감정을 빼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가끔 한 번씩 분노를 표출하는 것도 필요하긴 한데,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는 감정과 마음에 동요를 지우는게 편하지 않나….

뇌도 빼놓고 일하면 더 괜찮고 ㅎㅎ

인간의 기계화

투자 고수가 되고 싶다면 자신을 투자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이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인데,

재테기를 들을 때보다 ETF 투자에 관심이 생겼고, 책을 읽다보니 주식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어졌다.

아직은 책의 내용이나 방법에 대해서 완전히 숙지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잘 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

처음에는 그냥 광금님 책이라서 더 배우고 싶어서 읽었는데,

읽고나서 읽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강의에서 배웠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ETF, 투자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다.

이걸로 어떻게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지까지는 아직 이해하지 못했는데

(더 알아봐야할 ETF도 있고, 직접 투자해서 결과를 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그래도 1/3정도는 실행하고 있지 않나…? ㅎㅎㅎㅎ

일단 내 IRP와 연금저축계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광금님 진짜 완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