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6기 3주차 강의를 마치며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한 비중이 50%가 안 된다는 것이 다시 한번 놀랍기도 합니다. 당장 내 주변 형제들이나 친구들은 모두

자가를 소유하고 있고 투자를 병행하여 시세차익을 5억 넘게 이익을 본 친구도 있기 때문입니다.

20대 중반에 결혼하여 아파트로 전.월세, 내 집 마련를 다 경험했었고, 현재는 창피한 일이지만 40대 후반인데 종자돈도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내 집도 없다 보니 미래가 불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나 형제들과의 격차를 실감하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3~4년 안에는 무조건 돈을 모아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수많은 경제 채널을 시청하던 중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 보다 보니 너나위님의 진솔한 모습에 강의도 신청하게 되었고 첫 주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부동산에 대한 개념도 잡혔고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아서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지인에게도 추천했습니다.

강의 중 어떤 결정을 했을 때 나의 결정이 후회된다면 그건 나의 결정이 잘못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과 현재 나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 그것 또한 나의 잘못이란 것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너나위님 강의를 시청한 덕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