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 30기 졍💕말 투자하고 19 부자되고 19말구 6시 네고왕] 초코보다달달하졍💕

1. 임보 리뷰

튜터님께서 직접 사전 임장 보고서 발표자를 선발해 주셨어요. 조장님, 꿈님, 슝슝님… (왜 제가 더 떨리죠?!)

한 명 한 명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어안이 벙벙해졌어요. 한 사람씩 차례대로 본인의 생각을 설명했고, 튜터님께서

“정답은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성장을 하기를 바라요"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셨어요.

생각을 하면서 결국은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가기를 바라며 조언을 해주셨고 질문과 질문을 통해서 가설과 가설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셨습니다.

먼저 발표자가 발표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 명씩 또는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한번 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이런 부분을 잘하셨어요”라는 칭찬을 해주면, 나이가 들어도 그 칭찬이 너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마치 감초처럼 씁쓸하지만, 달콤하게 다가왔어요.

2. 비교임장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비교임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4 급지에 있는 ㅇㅇ구로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여러 가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딱 지금 임장지와 비슷한 느낌이 있는 곳으로 갔기에 우리는 몰입감이 너무 컸습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1:1 질문과 답변...

언제나 그렇듯이... 선생과 제자 관계처럼? 뭘 물어봐야 할지 덜덜덜 떨리고

이거 물어보면 혼날까? 이걸 질문이라고 하냐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모르니깐? 물어봐야지? 마인드로 질문 투척

하지만 튜터님께서 "왜 그렇게 생각해요?" "혹시 이렇게 생각을 해보는 건 어때요?"라는 우문현답으로다가

마음이 다치지 않게 반면 뼈를 때릴 건 때려 주면서 알려주셨던 것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3. 피드백

임장 중반에 우리는 달콤한 도넛과 커피를 먹으러 갔어요

오~ 역시 도넛 커피 굿~

그러면서 튜터님과의 대화시간!!

튜터님이 투자자로 살아오면서 경험했던걸 하나씩 풀어서 말씀해 주시는데

빌라 매도하는 이야기가 정말 꿀잼

1년 넘게 안 나가서 정말 힘들었다는 이야기였는데 이것도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

그때 상황에 나였으면 멘탈 쿠크다스로 바사삭했을 거고 다시는 쳐다도 안 봤을 텐데

튜터님께서 경험을 해봤으니 이제 방법을 알게 되었다. 경험만큼 큰 것은 없다고 해주시는 말씀에

역시 경험보도 큰 스승은 없구나 나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제 튜터님에게 진료를 받았고 처방전을 받았으니 이제 스스로 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오더를 받았으니 오더대로 수행해 보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처음이 아닌 거처럼 프로처럼 한번 해보겠습니다.

29년까지 순자산 10억 달성을 위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