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1기 믿고가면 1단 10억 벌고 갈조! 블루베리] 3강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블루베리입니다.

매번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느끼지만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하루하루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벌써 3강이 끝나고 마지막 강의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밀려오는 과제를 하나하나 하며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3강을 들으면서 첫 부분부터 인상 깊었던 것은 같은 시기에 사도 가격 편차가 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에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제가 거주했던 아파트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산 물건이 같은 시기에 매도된 물건보다 가격이 높게 매수하거나 또 반대로 낮게 매도 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산다는 건 단순히 돈을 주고 산다의 개념에서 끝이 아니라, 사고 나서 가격이 변동될 때마다 마음이 흔들리는 등 후회를 주기도하고 평안함을 주기도 하는 등 아주 큰 일생일대의 빅쇼핑이니 잘 따져보고 결정을 해야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유할 때는 떨어지는 거시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 잘 판단하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혹시 떨어지더라도 “난 이거 싸게 샀어 기다려보자”하고 좋은 가치와 좋은 가격을 알아보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싸게 사기 위해선 가격 협상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과 이전에 배운 저환수원리로 단지를 찾고 [상상가중시]라는 기준으로 협상 가능한 매물을 선별하는 방법은 앞으로 큰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상태) -물건 자체에 약점이 있는가?

물건의 상태에 따른 조정이 가능하고 수리 예상 비용만큼 가격 조정을 할 수 있으므로

 매물임장을 꼼꼼하게 해야겠습니다. 집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가격 협상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유심히 보아야겠습니다.

#.상 (상황)

매도자의 사정은 개인적인 영역이라 파악하기 어려울 것 같았지만 3강을 들으니 장기간 매물로 나와있는 집인지,매도자의 상황이 급한지 등을 잘 살펴보고 협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보겠습니다 .

#가 (가격)

가격 협상 시도 전에 먼저 정리 해 놔야 할 것은 무리한 협상요구를 하지 않고 목표 매수가를 정해서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건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지, 호가/최근 실거래가/전고점 등 물건을 파악하고 시장을 파악해서 목표매수 가격범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 

좋은 중개사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좋은 매물 자체의 매력을 발견하는 것이란 걸 배웠습니다. 좋은 중개사를 만나는 안목과 함께 저 스스로 매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투자란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 주신 것처럼

시장 흐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알아본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독.강.임.투하며 실력을 키워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