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생활 30년 정리하고 3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50대. 이래저래 다 까먹고, 현금 2억.
계속 집을 알아보는중인데, 우선 월세 알아보고, 공부후 갭 투자를 하려는 계획이었지만,집을 알아볼때마다 맘에 들어오는 월세가 없다보니 조급함에 어제까지도 매매를 생각하다 결정을 못했는데, 오늘 조급함에 결정하지말라는 수업을 들으니, 다시 평정심을 찾으려 합니다.
2019년 조급함에 집 팔고, 후회를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갈길이 멀었나봅니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좋은방향을 찾기를 간절함맘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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