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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5초의 법칙, 멜 로빈스
저자 및 출판사 : 멜 로빈스,한빛비즈
읽은 날짜 : 2025. 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용기 #행동 #그냥 한다 #회피형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라이프코치.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인생의 위기를 만나면서, 용기와 행동할 의지를 잃고 알콜중독에 시달리다가 5초의 법칙을 발견하면서, 인생이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고 이 법칙을 책, 강연 등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사소한 일상에서 용기를 내는 행동이 나 자신을 얼마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주는지 이 위대한 힘을 소개하고, 여러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이다.
5초안에 결정내리기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5초 이상의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우리는 머뭇거리고 행동하지 않게 된다. 5초의 용기로 모든 것이 바뀐다. 내면의 힘을 발견하려면 당연히 노력이 필요하다. 5-4-3-2-1
사소한 일들이 정말 어려울 때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이 들 때, 계획대로 하기, 피드백 요청하기 등등 사소한 일들이 어려운 경우가 참 많다. 이 때도 5초의 법칙을 이용하면 사소한 일에 용기를 낼 수 있다.
용기를 냄으로써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로켓이 발사되는 것처럼 잠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하려는 이 본능은 내면의 지혜가 하는 말에 따른 것이었다. 이 내면의 소리를 들었던 것이 전환점이었다. 내면의 지혜가 시키는 대로 따랐더니 인생이 바뀔만한 변화가 나타났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단순히 직감을 믿으라는 말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5초의 법칙을 활용하면서 내가 배운 것 중 하나는 목표나 꿈, 삶의 변화와 관련해서 내면의 지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목표와 연관된 일시적인 감정, 충동, 본능은 길잡이가 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충동, 본능을 믿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 - 변화의 시작
변화, 목표 꿈에 관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변화하려는 본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본능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진인다. 5-4-3-2-1
거꾸로 세지 않으면 우리 뇌는 방해를 시작한다.
행동 편향 -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화시키는 것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등을 떠밀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밀어붙이는 힘’이라고 부른다.
5초의 법칙은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생각에 빠지는 사람이라면, 5초의 법칙을 통해 생각을 멈추고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행동 편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면 된다.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과 능력이 강해지도록 자신을 밀어붙여보라.
두려움 -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나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다. 두려움 때문에 얼마나 지독하게 자신을 현재의 처지에 묶어놓았는지 알면 말문이 ㅁ가힌다. 더 중요한 점은 미래의 모습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의심하려면 자신의 한계를 의심하라. (한계는 없다!)
사람들은 어렵거나, 무섭거나, 불확실한 일을 하기 직전에 망설인다.
망설임은 결국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키스다. 단지 10억분의 1초를 망설였다고 해도 파멸은 시작된다.
망설이는 습관 - 불행의 시작
삶을 결정하는 것은 큰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망설이는 그 찰나의 시간 동안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행동에 옮기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런 사소한 일들은 점점 늘어난다.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저하고, 걱정하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이런 패턴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이런 행동은 뇌 속에 습관으로 각인된다.
놀랍게도, 망설이는 습관을 고치고 행동하는 용기를 얻는다면 삶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만날 5초의 법칙은 부정적 습관을 대체하거나 버리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5초의 법칙은 언제나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는 일종의 도구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결국 선택하는 건 우리고, 다시 5초간 멈추게 되면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금세 머릿속으로 침투한다. 그리고 현명한 결정을 방해한다.
그렇다고 한 번 실수로 스스로를 책망할 필요도 없다.
우리 삶에는 더 많은 5초가 남아있다.
용기 - 결정을 바꾸게 하는 것
사소한 결정들이 내 성격, 기분, 생활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
결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모든 결정에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5초의 용기가 존재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 때, 생각을 멈추고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위대함은 성격적 특징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지만, 우리가 알아채지 못할 뿐이다.
가능한 것>필요한 것
베스트셀러 <<린치핀>>의 작가 세스 고딘은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할 때보다 무엇이 가능한지를 생각할 때 우리 뇌의 여러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했다.
우리를 주저하게 만드는 두려움에 주목할 때보다 용감해지는 것을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문제보다 해결책에 집중할 때의 차이다. 잊가은 전환이 우리를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한다.
결국 용기는 자기 독려.
적절한 때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이순간 행동한다.
무슨 이유에서 주저했든, 그것은 잘못이다. 가만히 있는게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 원만하게 지낸다고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시도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은 아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다. 모든 변명과 핑계는 적절하지 않다.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당한 시기’는 없다. 움직이는 순간, 자신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시도한 일은 절대 후회하지 않지만, 주저한 일은 항상 후회한다.
적절한 때란 없다. 지금 당장만 있을 뿐이다. 한 번 사는 인생이다. 지금이 시작할 때다.
준비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일이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은 기다리는 것을 그만두고 스스로 시작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보상한다.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살도록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행동하는 것이 세상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용기를 내는 일이 잦을수록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Just Do It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선택의 장단점을 대조하고 감정에 따라 직감적으로 판단한다. 이 과정이 10억분의 1초 사이에 벌어진다.
가령 “뭘 먹을까?”라고 묻는다면 실제로는 “뭘 먹고 싶은 기분일까?”라고 묻는 셈이다.
논리적으로는 해야 할 일을 아고 있지만, 그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감정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그 순간의 감정은 대개 자신의 꿈이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만 행동한다면 결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떻개? ⇒ 5초의 법칙을 이용해서
최고의 운동선수들은 그런 암시(감정)를 무시한다.
변화하려면 감정을 무시하고, 나이키의 슬로건처럼 ‘그냥 해야 한다.’
선한 행동은 선한 사람을 만든다.
자신감은 행동을 통해 쌓는 일종의 기술이다.
먼저 사람의 행동을 바꾸면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자기 인식도 바뀐다는 것이다.
5초의 법칙이 우리의 협력자인 이유다.
자신을 막는 감정을 이겨내고 주저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아침의 지배자
자신의 아침을 통제하는 일은 생산성을 위한 ‘게임체인저’다.
완전히 잠에서 깬 후 처음 2~3시간이 뇌를 위한 최고의 시간이다.
STEP 1: 알람이 울리면 일어난다.
STEP 2: 욕실에 가서 알람을 끈다.
STEP 3: 양치질을 하면서 이제 시작할 하루에 집중한다.
STEP 4: 옷을 입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주방으로 가서 커피를 한 잔 따른다.
STEP 5: 한 가지에서 세 가지 정도 ‘반드시 할 일’과 중요한 이유를 적는다.
STEP 6: 하루를 계획하는 30분의 시간을 갖는다.
STEP 7: 퇴근 시간을 계획한다.
일단 행동한다.
감정에 따라 행동을 결정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피곤한 ‘기분’이 들면… 알람을 끄고, 심지어 양치를 하고 나서도 다시 잠자리에 누운 적이 여러번이다. 하지만 감정을 분리하고 해야할 일들을 그냥 행동한다면 좀 더 쉽게 일어나질 때가 많았다.
그리고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다보면 정말 피곤했던 ‘감정’도 금세 사라져버리고 정신이 또렷해진다.
그런 행동이 반복되다보면, 나는 아침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아침의 정복자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계획한 날은 더 활기차고, 아무리 바쁜날에도, 해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반면에, 그냥 일어나서 출근하기 바빴던 날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업무를 하면서도 자신감이 떨어진다.
나를 믿자.
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자.
그냥 믿고, 그냥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더 나를 믿게 될 것이다.
적용할 점
P 344 (전자책😊)
이 책의 저자처럼 힘든 시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일어날 수도 없는 그런 시기가 있었나요? 나만의 극복 방법이 있는지?
미라클모닝. 아침을 정복하면서 생기는 자신감에 대해 비슷하게 연관지어서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재테기 놀이터에서 털어놨을 때,
권유디멘토님이 알려주신 책.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3월 한달동안 행동할 수 있는 한달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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