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나만 만족하는 집과 너도 만족하는 집의 차이!!

  • 25.03.29

후기 제목 :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제목으로 작성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후기를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썼다 지웠다를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네요..

 

저는 현재 자가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어서 평수를 넓혀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옛날찹쌀엿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월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제 좀 여유가 생긴 찰나

너나위님의 [1000원 강의 싸게 사서 많이 오르는 내 집 마련 성공 공식]을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는데..

두둥!!!!@.@

한시간 반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현재 내집에 살고 있지만 집을 처음 계약했던 그 당시 마음은

‘아! 나도 서울에서 새아파트에 한 번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에

원수에게만 권하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계약했고, 

운인지 뭔지 아무튼 4년 전 입주 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한 시간 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당시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들인 금액과 같은 금액대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공통선호(교통,환경)를 우선해서 대충이라도 찾아본 몇 개의 단지를 비교해 보니

그 당시 지주택을 하지 않고 찾아 본 이런 곳을 매매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수익을 내고 있고,

현재도 만족하며 살고 있을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에 그냥 만족하고 살고 있었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지하철이 뚫리면 입지가 좋아지면 원래 입지 좋은 곳은 따라가지 못한다..!!

이제까지 저는 아! 지하철 뚫리네! 이제 여기 좋아지겠네~ 여기 매매해도 괜찮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집을 볼 때 교통, 환경을 염두해 두고 보다가도

어느 새인가 공원 있어서 애들이랑 매일 나오기 너무 좋네~

지하철 역까지 뭐 이정도야 걸어다니면 운동되고 좋지~

라며 합리화 하고, 나만 만족하는 집으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더라구요..

너나위님과 자모님 강의 너무나 맛보기 강의만 들었는데도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부동산자격증도 땄고,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이것저것 기웃기웃 했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그래도 부동산에 대한 시각이 평균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은 후 너무나도 애송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도 이제 시작이다. 두번 째 내집마련은 성공하고 싶다라는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월부 따라 강남간다!!!!!!!!!!!!!!!!!!" 저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요~

이룰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는 크게 세우고 최대한 이루려고 노력하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월부 따라쟁이 하려구요!!

 

부동산을 바라보는 그리고 내집마련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저의 시각에 자극을 주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저도 인증자산 10억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려구요^^

 

월부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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