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성공입니다.

오늘은 주우이님의 D,Y의 지역분석 강의를 들으며 깊이를 더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앞마당으로 만들어서인지 강의 중 말씀하시는 내용과 단지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 힘들게 임장하고 분석해본 경험이 기억에 남아서 기쁜 시간이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서울투자 의사결정 방법 프로세스인데요. 전세가율 70%를 기준으로 절대가 선정 방법, 

저평가 여부, 원금보존, 다른 곳과 비교하는 방법인데요. 

그동안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단지간 비교하는 부분에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많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단지를 투자함에 있어 위 요소를 충족하였는지의 여부인데, 급하게 보고서를 마무리 한 것이 살짝 

반성이 되네요.

 

멘토님의 투자사례를 들으며 내가 그 당시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상상해 보게 됩니다.

처음은 항상 서툴고 부족하지만 아무것도 안한 것보다 뭔가 행동을 했다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월부에 오기 전 생각없이(?) 저지른 만행에 후회도 했지만, 지금 복기해 보면 그래도 쓸모없는 경험은 없었고, 

아쉬운 선택을 했지만 배운 것도 참 많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경험이 쌓여서 다음에는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실전 매물임장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부동산 문을 두드리는 것이 긴장되고 어설프지만, 불안한 가운데 실행하면서 점점 더 단단해 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부딪히며 배우게 되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질문하는 방법, 집보는 방식, 매물정리법 등 하나하나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윽~~집 하나 사는데 고려해야 할 것이 넘 많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대가가 크다는 것을 경험한지라 배운대로 잘 실행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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